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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2주는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뭐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다지만, 10월 초만 하더라도 지금같이 춥지는 않았죠. 어쩔때는 덥게 느껴질정도로 햇볕이 따가웠던 때도 있고 말이죠.

그 당시의 사진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늘은 포스팅거리가 고갈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포스팅거리 채우러 갑니다!)




이번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람들도 나름 꽤 많이 있습니다. 이때만해도 날씨가 좀 따듯해서 그런지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의 모습도.. 해변에서 해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뭐 이때야 배터지게 먹었던때라 먹고싶었던 마음은 없었지만, 지금와서 보니 멍게하나 먹고싶어지네요. 아니 다시 한번 더 가고싶습니다.

 
파라솔들 옆으로는 노점이 있습니다. 장사는 그럭저럭 꽤 되고 있습니다. 온갖 컵라면과 먹을거리를 파는 노점.. 역시나 지금보니 먹고싶어지네요..

P.S 토요일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에너지체험 블로거기자단 1차모임 참석차 강남에 가고,
일요일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를 구경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녀와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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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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