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토요일, 모처럼만에 낮에 세차를 했습니다.


날은 화창하고 세차장에 사람은 많았습니다.



부스에 넣어놓고 물을 뿌리고 솔로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다만 디테일한 세차가 어렵죠 ㅎㅎ



세차부스에서 꺼내서 근 한시간 물기를 닦아주고 휠까지 틈틈히 닦아줍니다.


무광블랙휠은 참 관리하기가 개떡같네요. 이거 뭐 좀만 그냥 다니면 분진이랑 먼지로 뒤덮여버리니.. 열심히 닦아주고 광택제까지 뿌려줬습니다.


물기를 닦으면서 찍은 사진.jpg


이렇게 열심히 세차를 해 뒀어도... 일요일 비오는날 차를 끌고 나간 바람에... 결국 무.용.지.물

이제 세차 하기도 힘들지만 자주 세차장에 들어와야 하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반응형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눈이 온답니다.  (3) 2014.12.11
141201 당진 첫눈  (2) 2014.12.01
다시 보게 된 비스토.  (2) 2014.11.27
쉐보레 스파크 주행거리 58,000km 돌파!  (0) 2014.11.25
늦은 밤, 스파크 세차..  (0) 2014.11.19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