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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인 이미지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미 폐차장의 이슬로 사라져버린 비스토를 이제 보내 줄 때도 되었고, 스파크를 기준으로 시안이 완성되었네요. 비스토 시안처럼 선을 따서 만든 방식입니다.


거기다가 근 1년을 보내면서 현재 상태가 썩 좋지 않은 본넷 데칼을 대체할 시안도 작업을 부탁해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잘 나온 작품임엔 분명한데...


중요한건 이걸 그대로 활용하자니 임팩트가 너무 큰지라 기존 디자인 요소들과의 매치가 잘 되지 않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래도 아주 잘 나온 작품을 사장시키긴 어려우니 한번 잘 생각을 해야겠네요.



현재 블로그 메인 이미지에 들어가 있는 차량 이미지입니다.


참 이쁘게 나왔네요. 포스터 하나 만들어서 걸어놓고 싶어집니다.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티스도리카 스파크만의 특색을 아주 잘 뽑아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은 위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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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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