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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연휴 막바지만 하더라도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지난주 수요일부터 외투를 챙겨다니고 있습니다.

낙엽도 슬슬 떨어지구요. 따로 효과를 주지 않아도 주변 환경이 세피아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기온도 두자리수 밑으로 떨어지고 여러모로 적응하기 힘들게 추워지네요.

반팔에 운동화 차림에서 세미정장 스타일에 구두로 입고 다니는 옷도 신발도 바꿔가면서 또 다시 겨울을 보낼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위속에서 겨울을 보냈던게 어끄제같은데 다시 겨울이 찾아오네요. 2017년도 그렇게 지나가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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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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