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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엠파크에서 집에 가려다가 자동 던져주길래 잡은 춘천...

뭐 눈발이 살살 날리길래 걱정은 하긴 했지만 역시나 도로는 헬게이트.


고속도로야 제설차 돌아다니면서 어느정도 녹았고..

춘천 시내 진입하는 일부 길목은 제설작업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 꽤나 고생했다.


인천에서부터 고생해준 레이.

출발 전엔 광도 번떡번떡 나던 상태였건만 눈보라 맞고 달려오니 상품화 한 차량인가 싶을정도. 뭐 여튼 새 주인 찾아 멀리까지 오느냐 레이도 나도 고생 참 많았다.

대리운전 오더 잡고 나갈지, 버스타고 나갈지는 좀 더 고민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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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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