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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19만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여름쯤에는 20만km를 넘겼다는 글을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19만의 벽을 넘어선 만큼 여기저기 손을 봐야 할 곳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갑 사정도 있는지라 적당히 타협해가며 타고 있는데, 천상 계속 타야 할 상황이니 마음이 바뀐다면 큰 돈을 들여서 하체와 엔진 데칼을 비롯한 올 수리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새 차를 사는데 보태는게 나은데 말이죠.



만성 엔진경고등에 기름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19만km를 맞이했습니다.


아마 여름쯤이면 20만km의 벽을 넘어서리라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무탈하게 20만의 벽을 넘어서 갈 때 까지 가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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