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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긴 한데.. 그렇게 사람이 번잡하지만은 않은 장날...... 확실히 시골장의 묘미는, 각 동네에서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터미널과 온갖 동네에서 모여든 어르신들께서 식당에 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온갖 먹을거리들과 노점, 그리고 5일에 한번씩 장날에만 확인해 볼 수 있는 풍경들이 펼쳐지는.. 그냥 전형적인 시골의 장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생각없이 시내로 들어와보니 장날이였다..!!

(당진 합덕장은 장날이 1일과 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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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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