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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로젝트! 옛글의 재구성!
티스도리닷컴 초창기 글 (2009년 12월 26일 22시 47분 작성)을 수정해서 갱신한 글입니다.
*2012년 1월 3일 오후 11시 15분 수정 
조금은 부족했던 당시의 원본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보충설명과 존칭어로 바꾸는등의 간단한 수정을 거쳤으며 당시 원본의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간혹 아래처럼 직인이 찍힌듯한 이미지파일을 자주 보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사람들이 궁굼해하고 또 하고싶어하는데...

포토샵은 없고... 있어도 기술이 안되서 못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될것이라 추측되네요.

오늘 소개할것은 "HJ한전서A","HJ한전서B" 두가지 폰트입니다.

쉬운말로 "도장 글씨체"인것이죠.

그렇게까지 오리지널은 아니여도 이 폰트를 이용해서 비슷한 모양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단지 포토샵이 없어도.. 그림판만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포토샵에서도 이 폰트가 있어야 제작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먼저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압축파일을 받으셔서 풀어주시면 되겟습니다.

압축을 푼 뒤에는

내 컴퓨터-로컬디스크-Windows-Font 폴더에 그냥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 참고로 "글꼴 설치중"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설치가 완료됩니다.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면, 참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그림판으로 한번 이 폰트를 이용하여 간단한 작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굳이 그림판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모두 그림판은 무난하게 열으셨을테죠?? 그럼, 이제 "A"모양의 텍스트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설마 이 아이콘이 뭔지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그 뒤 글꼴창이 뜨면 HJ한전서 A혹은 B를 선택해주세요!
 


한번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텍스트를 삽입해보세요!

2009년 12월 당시의 저는 "철한자구"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대로 텍스트를 넣어보세요! 그리고 컬러를 바꾸거나 크기를 바꾸는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알아서 만져주시면 되겠습니다!
 



철한자구..... 흐음..........(이 글을 처음 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 제가 간단히 만들어 본 작품입니다. 파일의 질은 떨어지나.. 이정도면 스스로가 도장폰트를 이용해서 내 직인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죠. 이 폰트를 이용해서 자신이 촬영한 이미지에 워터마크처럼 이용하셔도 좋구요! 2009년 12월 당시의 저는, 직사각형 아이콘을 이용해 이 위에 직사각형을 그려넣는 방식으로 테두리까지 만들었습니다. 지금이 올 줄 몰랐던 2009년에 철/서가 했던것보다는 잘 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한번 이용해시지 않으시겠나요?? 도장느낌을 낼 수 있는 폰트 HJ한전서로 직접 여러분만의 개성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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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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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켄님의 블로그에서 윈도ME 밀레니엄버젼과 워드7.0 CD를 보고, 분명 우리집 어딘가에도 윈도 95 CD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낸 결과물이다..

지금은 2010년.. 벌써 윈도 95가 빛을 본지 15년이 지난 후다..

아이폰에 윈도95를 설치했다는 사람도 본거같았었는데...(해외동영상)


"새 PC와 함께 제공됩니다. 제품에 대한 지원은 PC 제조업체에 문의하십시오."

요새 OS들도 이런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그렇다.필자의 컴퓨터는 똥컴에다가 포멧용 OS도 해적판을 구운것이다.)


아쉽지만 시리얼넘버는 없다는거.... 어디 시리얼넘버 가지고계신분 아시면 얻어서라도 다시한번 굴려보고 싶은 OS다..

추억과 낭만이 묻어있는 윈도 95... 이건 97년 생산된 제품으로, USB를 지원하는 끝물..(XP로말하자면 서팩3같은 존재.)

컴퓨터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 당시에 대우컴퓨터가 좋다고해서 거금을 주고 컴퓨터를 사왔던 일이 기억난다.
(나는 다섯살 유치원생이였다.)

15인치짜리 CRT모니터에, 가로로 누워있는 본체... 거기다가 HP Deskjet 670k(프린터)...


윈도 95를 써오면서 있었던 애피소드들도 몇가지 있었다.

그림판에서 도구상자를 이용하다가 호기심에 사이드에 있던 도구상자를 그림이 있는곳으로 옮겼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가능이나 하려나?) 브러쉬로 막 칠하고 다니니.. 도구상자가 그림에 덮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었다. 그 이후로 그림판에 도구상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림판을 사용하지 못햇던 기억이 난다.
  
당시 코넷을 사용했었다.. 마침 동네 친구 어머니가 당시 "한국통신"에 다니고계셔서..  전화요금에 3000원인지 얼마인지 더 내면 인터넷을 할수 있다고 하기에... 코넷을 설치했었다..(01414인가로 통화가 되는 원리인가? 어쨋든 그 요금도 따로 나온걸로 알고있다.)

코넷 접속... 맨날 인터넷 할때마다 누르고... 전화선으로 전화단자에 연결이 되는 시스템이라, 인터넷을 하면 전화를 사용할수 없었고, 또한 전화를 하면 인터넷을 사용할수도 없었다..

당시 "잘했어, 라이코스~"라는 광고로 유명해진 라이코스에 들어가서 이런저런걸 누르고 검색하고 했던게 전부인듯 하다. 당시 라이코스는 요즘 "네이버"급의 거대 공룡이였고, 얼마 후 "다음"이라는 사이트도 알게되어서, 한메일을 만들고 이런저런 활동을 했던걸로 기억한다.(네띠앙도 들어갔었었지ㅋ)

그때의 라이코스는 SK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으로 "네이트"가 되어있고, 2004년엔가 경영이 힘들어진 라이코스를 우리나라의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이 인수한뒤, 다시 반 이상의 사업이 다시 텔레포니카로 넘어갔다고 한다..


아래는 같이있었던 사운드드라이버 CD..


이건 뭐.. 통신연결CD라나... 잘 기억도 안나고 뭐하는건지도 모르겠으니 패스...


그나저나 포스팅중에 찾아보니

없어진줄 알았던 한국의 라이코스가 2009년 11월 재개장했었다고 한다..

작년에 쳐봤을때는 미국웹밖에 없었는데.. 이후 계속 추가했나보다..

"잘했어 라이코스~" 학교에서도 이거 따라하고 놀았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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