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도색'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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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DIY를 한다며 뜯었던 물건들의 두배는 뜯었다.


대시보드만 남기고 다 뜯었다 보면 될 것이다.



다 뜯어진 상태에서 언더코팅제 도포 후 방음패드 부착 그리고 내장재의 도색작업까지...


일단은 프롤로그니 진행 경과에 따른 사진 몇장만 방출하도록 한다.(사진을 보고 알아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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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황색 도색이 거의 다 마무리 되었고 실내도색도 사실상 다 마무리되었지만 완벽히 탈거하기 힘들었던 센터페시아 하나만 그냥 무광의 싸구려틱한 검은 프라스틱으로 남아있었다.


얼마전 오디오님께서 맛이 가신 이후로 A/S를 보내기 위해 오디오를 탈거하면서 공조기를 비롯 모든 잡다한 부품들을 다 떼어내어 기회가 생겼다. 스위치까지도 다 탈거한 상태였고, 여튼간에 가져와서 칠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이미 사포질 한번 해줬고,, 내일 주황색 도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타로 공조기 풍량조절 스위치를 한번 잘못뜯었다가 꽤나 고생중이다.. 스프링 하나 잃어버려서 안되는줄알고 품번 찾아서 하나 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스프링을 찾아서 다시 조립을 해 둔 상태.. 그런데도 안되면 폐차장을 가보던지 아니면 진짜 새제품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겨우 분해한 시거잭....


배선이야 이미 분리를 하고 가져왔지만 센터페시아 커버에서 빠지지를 않아서 한참 고생했다. 정작 빼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고 쉬웠는데, 수도없이 고민을 하고 탐구를 한 끝에 허무한 결말을 얻어낸 상황이다. 여튼 시거잭도 탈거해서 녹이 난 부분은 사포질좀 해서 녹좀 없애주고 분리까지 해뒀다..


바로 내일... 도색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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