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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싸이월드"의 사이버캐쉬인 "도토리"가 해킹등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피해사례를 모으고 있는 중이며, 빠져나간 도토리가 스팸문자를 보내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인터넷이나 성인광고 혹은 대출광고를 하는 업체들을 추적하겠다고..

또 현재 다음 아고라에서는 청원이 진행중입니다.



약 600명이 현재 서명에 참여하였으며, 서명에 참여하신 분들의 사연은 정말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혹시나 해킹당하신 분이라면 가셔서 서명하시고, 네이버카페에서 단체고소와 공동대응을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십시오.

도토리 해킹 서명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8038

네이버 공동대응카페 http://cafe.naver.com/antinate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도토리를 확인해보십시오.


↑ 제 얼마 안되는 도토리는 다행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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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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