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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2010년 1월 1일에 촬영해서 2011년 2012년. 무려 2년씩이나 우려쳐드시고 있네요.)

이 글은 2012년 1월 1일 0시 00분으로 맞춰 둔 예약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2011년을 보내고, 이제 새로운 해가 뜨고 우리는 2012년이라는 흘러가는 시간속에 떠다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2011년은 흘러가서 추억 혹은 회상속에서나 기억될 뿐이지 실제로는 사라진 것이니깐요. 그렇게 길것만 같았던 2011년도 끝이 나버리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는데, 2012년은 얼마나 빨리 지나갈까요? 아니면 처~~언천히 지나갈까요?

역동적으로 떠오를 붉은 태양과 흑룡의 기상을 이어받아 2012년 한해도 즐겁고 모든일이 잘 풀리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2012년이라니 믿기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였으니 좋게 생각하고 즐겁게 생각하며 살아나가야겠죠.

이 글을 보시는 불특정다수의 모든 분들께서도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우며 보람차면서도 의미있는 2012년 임진년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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