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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부터 시작된 대장정, 사실 금요일 새벽은 과제로 보내고 다음날 새벽은 대구에서 불타는 막창과 함께 보냈던 정말로 피곤했던 스토리. 월드 프리미엄급 차종이 얼마 없는 반쪽짜리 국제모터쇼라는 이야기도 나왔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고 올만한 곳이였습니다.



서울모터쇼에 비해서 비교적 작은 규모였었습니다. 일부 수입차업체와 국내업체인 타타대우의 불참이 참 아쉬웠지만, 사진도 1000장 가까이 만들어왔으니(다 모델누나들 연속촬영) 한 일주일정도 포스팅거리 걱정은 없겠습니다. 작년처럼 하루에 메이커 하나씩 돌아보는 글을 쓰면 될테니까요.


세계 최초로 공개된 렉스턴의 페이스리프트모델 렉스턴W는 기대를 하고 간만큼 아쉬웠던점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구요.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대우버스의 미니버스모델인 레스타는 기대했던만큼 만족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로인해 현대의 카운티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듯 했구요.


월드프리미어 차종도, 다른 차종도, 누나들도 다 잘보고 왔습니다.


앞으로 "201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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