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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참사에 이어서 하나의 비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故 최진실씨의 남동생 최진영씨도, 누나의 곁으로 떠나셨다고.... 

최씨는 "우리들의 천국"으로 드라마에 데뷔했었고, 국민배우 故최진실씨의 남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차기작을 결정해서 상반기안에 다시 찾아오겠다던 최진영씨가 무슨 일이 있었던것인지.. 마음이 편치 않았었던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슨일이 있었것일까요??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원인과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혀진것이 없다고 합니다..

최진영씨는 29일 오후 2시쯤 자택에서 전선에 목을 매 숨진체 발견되었고 45분쯤 후 119 구급차에 실려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인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도착하였고, 의료진들이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지만 최씨는 결국 영안실에 안치되었다고...

얼마전에는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해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하겠다고 하셨는데...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있습니다.



과연 최진영씨는 무슨일때문에 자살을 택하신것일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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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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