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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우중충하니 어디 나가고픈 마음도 없다.


그냥 옥상이나 올라가서 그동안 불었던 강풍에 문제가 생긴 부분이 없는지 확인이나 하고 창문이나 살짝 열어놓고 내려온게 전부.


자욱한 안개에 평소 보이던 용봉산도 보이지 않는다. 저 멀리 지나가는 차소리와 빗소리만 들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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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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