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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처럼만에 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만인가요.. 달가운 비도 반갑지만, "방사능 비" 가 전국적으로 내렸습니다.

극 소량이긴 하지만, 걱정되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평소에는 우산보기를 돌보듯 하던 저도 비닐봉지를 쓰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극 소량.. 한 수천년동안 한번도 쉬지않고 비를 맞아야 뭐 이상이 있을정도의 량이겠지만, 걱정되기는 매한가지.. 정부와 기상청의 발표가 빗나가고 무언가 숨기고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들까지 겹쳐서.. 이 봄비가 오는것도 기쁘게 맞이할 수는 없었네요...

그리고, 내일.. 비가 그친 후, 황사가 찾아온답니다.. 방사능비로 하루 고생했다면, 내일은 황사때문에 고생해야겠네요....

오늘 방사능비 피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황사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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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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