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IMAGING CORP. | E-330 | Normal program | Spot | 1/50sec | F/4.0 | -1.00 EV | 14.0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11:04:03 11:59:20


"이미지와 전혀 관련없음. 이미지. 올 뉴 모닝"



작년 언젠가, 이 동영상을 어디선가 보고 자주 다니던 카페에 퍼갔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던 기회를 주었던 동영상... 차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이 나라... 단지 프라이드가 마티즈가 티코가 자기 앞길에 끼어들었다고.. 찌질한 경차주제에 어디서 끼어드느냐는식으로 시비를 걸고, 또 폭행을 일삼는 이 나라.. 만일 벤츠 스마트같은 고가브랜드의 경차가 끼어들었어도, 똑같은 행위를 했을까..?

그리고 제작진은 실험을 해보았다.
마티즈와 에쿠스, 두대의 차량이 실험 대상이였는데.. 과연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계속 가지않고 정차해있으면 얼마만에 뒷차들이 경적을 울릴지에 대한 실험이였다..

마티즈는 길어봐야 5초.. 에쿠스는 30초도 거뜬히 버티게 되었다..(그것도 소심하게 빵..) 차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해버리는것이다.. 돈에 살고 돈에 죽고, 권력을 가진(좋은차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대들지 못하면서,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경차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1초만에도 바로 경적을 울려버린다.

즉,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건들지 못하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소심하게 혹은 제대로 쓴소리를 하지 않으니.. 그들에게만 더 좋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당장에 갑부인데도 스파크를 끌고 다닐 수 있는것이고, 돈은 없는데 허세좀 부려보겠다고 고급 외제차를 끌고다닐 수도 있는것이다. 사람을 과연 차를가지고 판단한다면.. 그 이상한 잣대로 판단하게 되서 제대로 분류를 하고, 제대로 분류가 된 경우는 몇이나 있을까..?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