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전에는 이 밤에 순대가 먹고싶다고 그렇게 드립치더니만, 오늘은 돈가스랍니다.

갑자기 한 두달전쯤에 먹고 온 돈가스가 생각납니다... 등심돈가스 세트.....

8000원인가 했었던 가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은 한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거나 가벼운 가격일 수도 있어도, 잘 튀겨진 돈가스와, 정갈하게 잘 차려놓은 저 반찬들을 본다면.. 아무리 배가 불렀어도, 또 먹고싶게 될 것 같네요... 이 밤에... 오늘도 속이 안좋아서 고생좀 했거니와.. 먹는것에 대한 욕심만 많아가지고 또 그냥 먹고싶다는 글을 써질러내려가네요...



참고로 우동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흡입했었습니다.. 그럴정도로 매우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 밤에.. 가지나 살을 빼야하는데... (헬스장 다닌다는것도 맨날 고려만 함.)

이러고나 있다니... 저도 참 한심합니다.

(먹었던 곳은, 쭈구리 돈가스 우동 당진점)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