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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미국을 배경으로 한 트레일러 시뮬레이터다..

2003년에 빛을 본 게임이지만.. 낮은 사양에서도 고품질의 그래픽이 구현이 가능하기에 아직도 유저가 많다..

VAUL SOFT(바울소프트)에서 제작한 트럭시뮬레이터의 본좌이지만, 대한민국에는 진출하지 않은 미국께 기업이라... 우리나라 유저들은 대부분이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 플레잉하고 있다.

역시나 현대 트라고, 슈퍼트럭 대우 노부스, 차세대트럭등 대한민국 트럭도 패치가 많이 되어있고..

최고 지위까지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계속 하다보면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낮과 밤.. 그리고 상향등과 하향등.. 와이퍼 등.. 웬만한 기능들은 다 구현이 되어있다..

단지 트레픽카(지나가는 차량)들이 지능적이지 못하다는게 한계..
(이후 출시된 후속작들에서는 트레픽카들이 지능적으로 변하여 방향지시등을 켜면 브레이크도 밟기도 한다.)


핸들과 계기판등 그 주변 데쉬보드에만 신경을 쓰는 게임이 아니다.. 조수석까지 다 구현되어있다..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고도 생각하자면 생각할수 있다..

먼저 게임을 시작하면 회사의 운전기사서→ 자영차주→ 운송업체 사장 이런식으로 계급이 올라가게 된다..

운전기사때는 무조건 하라는 일을 다 해야하지만.. 자영업자가 된 이후부터는 원하는 화물을 실을 수 있고, 여행(?)을 여요롭게 다닐 수도 있으며, 운송업체 사장이 되면 자신이 다른사람들을 고용하고 해고할 수 있다.

* 사실 회사 운전기사서부터 자영업자까지 레벨을 올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뭐.. 그런 이유때문에 치트키가 성행한다..


트레픽카는 험머부터 PT크루져, 뉴비틀 등 다양하다..


현대 트라고.. 이런차들 많이 보셨을것이다.. 못보셨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2010/01/05 - [Cars/버스/트럭 기타 특수차량] - 2007 Hyundai TRAns port and go for success(trago) 현대 트라고




어느정도 실제 트라고처럼 구현되어 있다.. 역시 대한민국의 기술은 대단하니라..
이 차량의 제작자는 "그리피노"님.

현재는 후속게임인 ETS(Euro Truck Simulation)나 GTS(German Truck Simulation)등의 패치만 간혹 나올뿐이지, 아쉽지만 PTTM 패치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 이 회사의 게임이 거기서 거기라 약간만 만져주면 다른 후속게임의 패치도 아니면 다른게임의 패치도 PTTM에 등장하게 할 수 있다. 실제 ETS의 경우 바울소프트에서 만든 농촌게임에 등장하는 말과 마차를 트렉터와 트레일러로 사용하는 동영상도 돌았었다.)

저 멀리 희망을 향해.. 오늘도 나아간다... 세상은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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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뷰도 아니고.. 대강 게임에 대한 소개를 적은 글이라고 보면 되겠다..
중간에 말도 잘 이어지지 않고, 참 엉성한 포스트이긴 하지만.. 트럭게임, 트럭시뮬레이터를 찾는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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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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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티스토리에 서운한점도 많았었고, 약간의 수정을 원하는 부분도 있었었다..

이제 입문한지는 3개월하고 보름정도.. 펌글등은 거의 없고, 글은 약 150개.. 방문자수는 5만명..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해온 내 티스토리.. 이번에는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는데..

얼마전 테터툴즈(?)로 첫화면을 꾸미고..뭔가모를 허전함에 실망을 하고있는 나에겐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이렇게 응모하게 되었다.


  •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얼마전, 큰맘먹고 메인화면을 만들었는데.. 좀 간략하게 내가 원하는 주제별로 포스트를 나누어서 메인에 띄우고싶었지만.. 그게 안되서 큰 실망을 하고있었습니다. 큰 실망을 하던중에.. 이런 기회가 찾아온것이고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누구보다도 짧은 기간내에 성의껏 작성한 포스트 위주로 블로그를 꾸며오다보니 두번이나 초대장을 배포하는 기회도 있었고, 제가 생각해도 어느 누구보다도 티스토리에 대한 열정은 가득합니다.
    티스토리를 사랑하고, 아끼는것만으로도 베타테스터가 되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좋았던 기능이라면 먼저 유용한 플러그인들을 들고싶네요.. 마우스 링크위에 올려놓으면 무지개색으로 변하는 플러그인은 방문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또 유입경로 확인으로도 다른 블로그서비스나 다음카페처럼 간략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링크와 유입 키워드까지 함께 나와서 내 블로그에 무슨 이유로 들어왔는지도 어느정도는 분석할수 있기때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불편했던 기능으로는 HTML/CSS 수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수로 태그를 잘못집어넣고서 쉽게 찾지 못할경우.. 일일히 뒤지던 경험이 있는지라.. 컴퓨터에 미숙한분들을 위해서라도 컨트롤+F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HTML 문서 내에서 내용을 찾을수있는 서치바같은것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아무래도 초기에 자세히 모르지만, 배워나가던 기억이 제일 남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티스토리의 기능들에 주눅들었었지만.. 이건 뭔지 일일히 만져보고 해제해보고.. 지워보고 넣어보고.. 하면서 몇일만에 마스터(?)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던..ㅎ 작년 12월에 제 모습ㅎㅎ 생생하네요ㅋ

  •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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