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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불스원샷 리뷰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몇시간을 고생하며 글을 쓴 노고를 인정받아 이 글은 올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칵테일의 블로거 리뷰 지원 서비스인 위드블로그에서 "우수리뷰"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었고 말이죠. 그리고 한참이 지난 뒤.. 기다리고 있던 부상인 소정의 사은품이 오게 되었습니다.

↓ 당시 글 보기.



어제 조금 늦은시간에 택배기사님께 전화가 왔더군요. 뭐 인터넷에서 산것도 최근에는 없고 올것도 딱히 없을텐데 뭐가오나 곰곰히 생각해보았더니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나름 부피도 크고 무게도 좀 나가는(오른쪽 박스는 6kg) 박스 두개와.. 마침 옆집에서도 이 비슷한 크기의 박스 두개정도의 택배 물건이 있는바람에 기사아저씨만 굉장히 힘드셨을걸로 추정됩니다;; 그래도 이 무거운걸 가져다주신데에 감사한 마음에 들깨강정 하나를 드렸습니다.(몇개 더 드릴걸..)

왼쪽은 딱봐도 자동차용품.. 오른쪽은 딱봐도 불스원샷이 들어있을걸로 추정되는 박스입니다.


오른쪽 박스를 열어보니 위와같은 안내문구가 있더군요. 어떤 이야기인가 하고 봤더니...

안녕하세요. 불스원 입니다.

블로거님께서 올려주신 리뷰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저희 불스원샷 한박스 보내드리니,
가족/친지분들과 나누어 사용하시거나
블로그 내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경유용/휘발유용 함께 드리니 용도에 맞게 주입해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불스원 드림.

고객센터 연락처 080-500-1479


이 박스에 담긴 내용물에 대한 목적이 담겨있습니다. 지난번에도 휘발유용 하나정도를 남겨두기는 했었는데.. 그것도 하나 쓰기전에 아래처럼 불스원샷의 홍수에 빠지게 생겼습니다!


빨간색 휘발유용 불스원샷 여섯개와 노란색 경유용 불스원샷 여섯개.. 일단 친구하나 주고 감사의 선물로 드려야 될분이 한분 계신게 갑자기 생각나고.. 주변에 필요하다고 하는 분들 계시면 하나씩 드리고..

만일 올해안으로 추정되는 티스도리닷컴 방문자 100만돌파 이벤트때(예정)도 몇개 상품으로 걸어봐야겠습니다!! (한번 지뢰를 밟은일때문에...ㅠ 그것만 아니였다면ㅠㅠ)
 


왼쪽은 휘발유용, 오른쪽은 경유용 불스원샷입니다. 엔진때를 제거할때는 역시나 불스원샷. 비싼 첨가제들도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가장 대중적인 연료첨가제입니다.


그리고 작은 하얀박스에 들어있던 물건들입니다.  "L' Esterel" 레스떼렐... 이름만 들어도 무언가 고급스러워보이는 차량용 방향제입니다. 값도 물론 비싼편일테고 고급스러운만큼 향도 은은하게 잘 퍼질것같은 느낌이 아직 뜯어보진 않았지만 느껴집니다.



역시나 방향제와 조금은 비슷한 개념을 가진 불스원의 "후레쉬존 3중 탈취 포켓"입니다. 약 60일정도 효과가 지속되면서 차량 내의 잡내를 없애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뭐 생활용품으로 치자면 "냄새먹는 하마" 이정도??


이건 약간 방향제의 개념과는 다르더군요.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가장 세게 틀어놓고 이 캔을 조수석 발판에 놓은 뒤 따로 들어있는 용액을 붓게되면 기화되면서 나오는 기체로 에어컨을 살균한다고 하더군요. 정확히 뭐 실행해본 일이 아니라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히터가 거의 필수로막 틀때쯤에나 그 이전에 에어컨에서 먼지냄새가 자욱한 칼로스에 한번 해봐야죠.

여튼 좋은 차량용품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또한 나중에 100만돌파 이벤트때 상품으로 몇가지 드릴 수 있는 제품도 생겼네요!!ㅋㅋ 그렇다면 올해 안이 유력한 티스도리닷컴 방문자 100만돌파때 다시 한번 불스원샷 가지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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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주전부터 관리자페이지의 로딩속도가 점차 느려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여 지금은 참기 힘든 지경까지 내려온것 같습니다. 몇주전부터 눈에 보일정도로 점차 느려지던 로딩속도는 그럭저럭 참아볼만 했지만, 지금은 한참을 기다려야 관리페이지 안에서 한페이지를 넘기고 또 다른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글쓰기 에디터마저도 간간히 로딩이 모두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함과 함께,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오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나 어제(10)일부터 체감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었던 이전 몇주보다 더 느려졌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운영진분들께서 이 역시나 DB점검을 통해 잡아내고 속도향상으로 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큰 걱정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번의 점검을 거치고 난다면 분명 향상이 될 것이라 믿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지사항에 달린 다른분들의 댓글을 봐도 저 역시나 다른분들께서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나아지신분들도 계시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상황에서 악화되었다면 더 악화되었지 나아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트래픽을 잡아먹는것인지 정확히 어떤 이유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관리자페이지 내에서의 이용속도 저하와 관련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것인지 우리 블로거들이 정확히 알 수도 없고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봐야 느지막에서야 형식적인 쿠키나 기록삭제에 관련된 답변만 줄게 분명해 본질적인 답변을 듣기 힘든 현실속에서 문의를 남기는것도 좀 시간낭비라 생각되고..(특히나 오늘 현저히 느려졌기에 필자는 몇달째 무리없이 써온 크롬에서 이 작업을 진행하였다.) 빠른 해결을 통해 다시 이용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포스팅과 이런저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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