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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들어왔습니다... 그렇죠.. 3월입니다...

3월 1일 삼일절은 공휴일이다보니.. 학생들에게는 그저 그런 휴일이지만, 이제 당장 3월 2일부터 2011학년도 새학기 새출발이 시작되거나.. 입학을 하는 학생에게는 딱 3월 5일 안에 새출발을 하는 시기가 되는군요...

저도 어쩌다보니 2월달 내내 학교를 나가서 그리 신선하지는 않지만, 벌써 새 출발을 할 때가 다 된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누리는 마지막 새학기 새출발이네요... 당장 지금 새출발하면 공휴일에도 못쉬고.. 놀토에도 거의 못쉬는... 씁쓸한 인생이 시작됩니다...

흠...... 얼마나 대학을 4년재든 2년재든 나름 소신껏 잘 갈지는 혹은 진학을 포기할지는 모르겠지만.. 잘 되기를 빌어야겠네요..!

당신이 그 어느 누구든간에 새학기 새출발하시는 모든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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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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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가 내리는 모습을 오랫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늘에서 떨어지는(처음에는 좋지만.. 계속보다보면...) 하얀 똥만 봐와서 그런가.. 비가 반갑게 느껴지네요. 올해 처음(?)보는 비 인것 같기도 하고.. 그만큼 날씨도 많이 풀렸다는것을 입증해주는 바 입니다. (눈이 내린 지역도 있지만요..)

우중충한 날씨에.. 폭우도 아니고 살짝살짝 오는 가랑비... 날이 우중충하니 아침이나 지금이나 뭐 그게 그거같고... 

조용한 발라드를 틀어놓고서.. 날씨에 맞춰서 행동하게 되네요.... 매번 눈만보다가.. 이제 앞으로 계속 보게 될 비를 보니.. 어느정도 감회가 새롭긴 합니다.

비가 온 뒤, 날이 또 추워진다는데... 그러고 또 눈 오는게 아닌지....;;; 작년만봐도 4월까지 눈이 내렸었으니.. 가능하지 않으라는 법은 없겠습니다만.. 어쨋거나 눈도 비도 제발 적절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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