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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열심히 뼈빠지게 신문을 기다려서 우편물과 함께 온 신문을 받았습니다..

아직 인터넷 기사는 올라오지 않은듯 한데 벌써 주간지에는 프린팅되어 독자들에게 배달되었습니다.



평범한 독자와의 인터뷰였고 참 많은걸 말했지만 정갈하게 정리가 되어서 나오네요...


지역신문을 읽으면서 느꼈던점, 기억에 남았던 기사들에 관련된 이야기.. 아는사람들이 신문에 나온것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했고 이래저래 두서없이 이야기 한게 참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결론은 신문에 얼굴이랑 신상이 팔렸네요... 조만간 인터넷 기사 링크 나오면 다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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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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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당진이라는 한 지역에 20년이라는 세월을 살았습니다. 열심히 지역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그 활동도 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냈는데 드디어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아주 잘나서 신문사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게 아니라, 지역신문 당진시대를 나름 애독하고 있는데 어떻게 몇다리 건너 소개를 받아 '독자와의 만남'이라는 코너의 주인공이 되게 되었습니다.



당진시대라는 신문을 보게 된게 초등학생때 어느날부터 우편으로 오던 신문과의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나름 재미지게도 보고, 여러 애피소드도 있었지요.. 중간에 이사오면서 구독이 끊기긴 했지만, 생각날때마다 홈페이지도 들어가서 읽어보고 최근에는 등기소로 오는 신문을 아주 잘 읽고있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누었고, 신문사에 바라는점도 열심히 피력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기자님 명함도 받아왔네요... 애향심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지역신문 기자를 현재 3개월째 하고 계신분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젊은사람들이 즐길만한 문화시설도 부족하고 관심도 적은편이지만 앞으로 많은 지역의 젊은이들이 당진지역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튼 다음주 당진시대에 제가 나옵니다... 사진도 찍혔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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