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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늘어나는 속도가 자가용에 비해 빠른편인 영업용 차량인지라 10만km 이후 주행거리 관련된 언급이 없었는데, 지난 토요일 주행거리 20만km를 넘어서며 또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타타대우 프리마 주행거리 10만km 돌파

영업용 치곤 상당히 늦게 돌파한 느낌입니다만, 10만 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이번에도 딱 10만 km는 놓쳐버렸네요. 승용차와 달리 무보링으로 쉽게 100만 km를 넘기는 상용차 특성상 이제 겨우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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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장거리를 다니는 차량들에 비하면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수준은 더딘 수준이지만, 출고 약 2년 4개월만에 20만km를 달성하는군요.

 

199,999km

 

199,9xx부터 신경을 쓰다 보니 199,999를 잡았습니다.

 

곧 20만이 넘어가겠죠. 장거리를 주로 다니는 차량들이라면 진작 넘고도 남았을텐데 저는 이제 넘어갑니다. 중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차를 세웠던 일도 좀 있었고요.

 

200,000km

 

그렇게 주행거리 10만단위가 2로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승용차로도 자주 보던 광경이지만, 승용차들보다 더 많이 탈 예정인 차량이기에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100만km 이상 무보링으로 달리는 상용차 특성상 20만km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수준입니다. 이 추세대로면 할부가 끝날 즈음엔 4~50만km정도 타겠죠. 앞으로도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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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약 2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1만km를 넘겼습니다.

 

사실 11월말 ~ 12월 초에 보름정도 차를 세우지 않았더라면 좀 더 일찍 넘어갔겠죠. 영업용 치고는 장거리가 아닌 흔히 말하는 시내바리 위주 주행이기에 생각보다 극단적으로 주행거리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1년에 5만km정도 주행하던 삼각떼보다는 더 타지 않을까 싶네요.

 

주행중 1만km를 넘겼다.

주행 도중 1만km를 넘겼습니다. 계기판을 보니 10,002km네요.

 

흔히 말하는 후리를 넣은 상태입니다. 기어가 빠진 상태에서 차량 자체의 무게로 탄력을 받아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연료절감의 목적이 크지만, 리밋이 걸려 낼 수 없는 속도까지 합법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0km/h가 넘어가면 다시 기어가 변속됩니다.

 

여튼 출고장에서 차량을 가지고 오는 시점부터 1만km를 만드는 시간은 약 2개월 가까이 걸렸습니다. 1만km를 찍고 엔진오일을 내려야지 싶었습니다만, 막상 정비소에 들어갈 여유도 없이 갑자기 물량이 많아져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1만km까지 오기에 차를 세워둔 시간이 있어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만, 앞 숫자가 2로 바뀌는 시간은 훨씬 빠르리라 생각됩니다. 무탈하게 2만km를 찍고 얼마나 걸리는지 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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