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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만, 월요일 아침부터 부산 연산동에 내려갔다가 다음 오더를 배차받고 잠시 대기하는 한시간 사이에 심심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센텀시티의 주요 건축물을 전동킥보드와 함께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그런고로 센텀시티와 전동킥보드라는 괴랄한 제목을 붙여보았네요.



APEC 나루공원 수변전망데크.





APEC 기후변화센터 근처 사거리.



센텀사이언스파크 뒷편.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 센텀캠퍼스 앞 피노키오.





KNN 부산경남방송 센텀사옥 앞.





세계 최대규모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앞.




신세계의 기에 눌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앞.





센텀역교차로. 트럼프 월드마크 타워.




약 1년여만에 다시 방문한 벡스코(BEXCO)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장소로 친숙한 영화의전당.





영화제 개막식 영상에서 수차례 봐서 익숙한 하늘연극장.




레드카펫이 깔린 영화의전당 출입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중 가장 욕을 많이 먹는 두 기관이 소재한 영상산업센터 빌딩.

게임물관리위원회 / 영상물등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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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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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대박이라면 대박이고 힘들다면 힘들다는 여정이 이 늦은 밤에도 진행중입니다.


오후 1시가 넘은 시간. 당진 고대면의 대한전선 공장에서 해운대로 출발했고. 도착하니 6시 가까운 시간이더군요. 뭐 평소같음 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시간이지만 월요일에 부산에 내려온 탁송기사가 얼마 없는지 다음날 오더만 떠있을 시간대임에도 그날 올라가는 오더가 꽤 올라와 있더군요.


그 중 송도유원지행 오더를 잡았습니다. 송도로 가는 차 치곤 상태가 매우 준수한 08년식 포르테입니다.

7시 30분에 부산 기장 정관신도시에서 차를 받고 여태 천천히 올라가는 길입니다. 반여동이라고 뜨길래 좋다고 잡았다가 정관신도시로 멀어진 케이스여도 부산에서 하루 자고 올라오느니 늦은 밤에라도 올라오는게 낫지요.

그렇게 속리산휴게소에서 졸음을 이기며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 한참 더 올라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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