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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이유의 미니앨범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한번 예약구매를 통해 구매를 해본 저는 이 택배를 화요일인가 수요일쯤에 받게 되었었죠. 그리고 개봉만 해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정리를 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총 세곡으로 이루어져있는 아이유의 이번 미니앨범은 자작곡인 "복숭아"가 선공개된 이후 타이틀곡인 "하루 끝"과 "그애 참 싫다"까지 총 세곡이 공개되었지요.


브로마이드가 포함된 예약구매 앨범가격은 7000원대였습니다. 얼마전 나온 콩알만한 블로그 광고수익금으로 구매를 해보았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봉기입니다. 추후 리뷰로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택배가 오긴 왔습니다. 둥그런 통까지 해서 깃발처럼 달려있네요. 이런 박스 수백개 수천개를 한번에 배송지별로 분류하는것도 참 일이였을겁니다. 깃발같이생긴 택배만 수천개라.......



브로마이드는 다음번에 펼쳐보기로하고, 일단 앨범이나 펼쳐보도록 하죠!


그저 평범한 상자를 오픈하면....!



에어백 하나랑 뾱뾱이가 들어있습니다. 이 속에 분명히 있는것이겠죠?



바로 이겁니다!!


"스무 살의 봄"을 과연 저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걸까요.. 목발과 함께하는 스무 살의 봄이라.. 저도 서러움을 노래로 만들어서 판이나 한장 내볼까요. 돈주고 사서 들을사람은 없을테지만 말입니다.



배경으로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아래에 후원사로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로고가 박혀있는걸로 보아 독일이 아닌가 싶네요.(루프트한자는 독일국적기이다.) 독일까지 날라가서 앨범재킷을 다 찍었다는 얘기인데... 후원받아서 간거니 비행기값은 걱정없겠군요.


참고로 후원사로는 삼성, 지바이게스가 또 있었습니다. sk계열의 로엔엔터테이먼트나 멜론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그 옆으로 바코드가 붙어있고, 왼쪽에는 음악저작권협회의 홀로그램이 붙어있답니다.


간단한 개봉기는 이로 마치도록 하고, 앞으로 리뷰에서 제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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