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앨범'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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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전 일입니다만, 여태 풀지 않은 이야기이다보니 지금 풀겠습니다.


사실 이 앨범에 대한 개봉기는 이전에 잠시 언급했던적이 있었고, 그냥 이 앨범과 곡들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고 그중 좋은 평을 남겨준 열명의 사람에겐 아이유 미니앨범 "스무살의 봄" CD를 준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류의 이벤트가 멜론에도 네이버에서도 다음에서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멜론에서는 싸인기타였나 무언가를 준다고 어디서 언뜻 들은 것 같고요.. 네이버도 다음과 동일한 방식의 이벤트일겁니다. 여튼 저는 미니앨범 수록곡과 음악적인 도전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당첨되었답니다!




그러한 이벤트에 응모했던 사실을 잊고있던 어느날 갑자기 이메일 하나가 이렇게 튀어나오고 전 알게되었답니다. 사실상 앨범은 하나 있으니.. "기대하는건 친필싸인 CD"

과연 친필 싸인이 들어가있는 판일까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미니앨범일까요..



여튼 당첨자명단 가장 아래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약 2주후 발송 예정이라고 했는데, 오늘이 딱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군요. 기대됩니다만, 바쁜 일상속에서 그냥 잊고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택배가 왔다면서 갑자기 나타나는게 기분이 훨씬 좋겠지요..


과연 싸인CD였느냐, 그냥 평범한 판이였느냐 여부는 이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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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이유의 미니앨범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한번 예약구매를 통해 구매를 해본 저는 이 택배를 화요일인가 수요일쯤에 받게 되었었죠. 그리고 개봉만 해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정리를 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총 세곡으로 이루어져있는 아이유의 이번 미니앨범은 자작곡인 "복숭아"가 선공개된 이후 타이틀곡인 "하루 끝"과 "그애 참 싫다"까지 총 세곡이 공개되었지요.


브로마이드가 포함된 예약구매 앨범가격은 7000원대였습니다. 얼마전 나온 콩알만한 블로그 광고수익금으로 구매를 해보았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봉기입니다. 추후 리뷰로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택배가 오긴 왔습니다. 둥그런 통까지 해서 깃발처럼 달려있네요. 이런 박스 수백개 수천개를 한번에 배송지별로 분류하는것도 참 일이였을겁니다. 깃발같이생긴 택배만 수천개라.......



브로마이드는 다음번에 펼쳐보기로하고, 일단 앨범이나 펼쳐보도록 하죠!


그저 평범한 상자를 오픈하면....!



에어백 하나랑 뾱뾱이가 들어있습니다. 이 속에 분명히 있는것이겠죠?



바로 이겁니다!!


"스무 살의 봄"을 과연 저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걸까요.. 목발과 함께하는 스무 살의 봄이라.. 저도 서러움을 노래로 만들어서 판이나 한장 내볼까요. 돈주고 사서 들을사람은 없을테지만 말입니다.



배경으로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무래도 아래에 후원사로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로고가 박혀있는걸로 보아 독일이 아닌가 싶네요.(루프트한자는 독일국적기이다.) 독일까지 날라가서 앨범재킷을 다 찍었다는 얘기인데... 후원받아서 간거니 비행기값은 걱정없겠군요.


참고로 후원사로는 삼성, 지바이게스가 또 있었습니다. sk계열의 로엔엔터테이먼트나 멜론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그 옆으로 바코드가 붙어있고, 왼쪽에는 음악저작권협회의 홀로그램이 붙어있답니다.


간단한 개봉기는 이로 마치도록 하고, 앞으로 리뷰에서 제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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