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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경매 받았던 토지의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완료되었네요.



이 땅은 이제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팔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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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지난번에 가서 경매 낙찰을 받아왔습니다. 


쪼그만한 임야인데, 앞에 길 나는거 보고 그냥 지른 그저 그런 땅입니다. 부동산이라는것이 단순히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투자하는 수단이 아니라 장기를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수단이라는건 다들 알고 있으시겠죠.. 간단히 경매 절차에 대해서 배워보자는 목적에서 시작을 했지만 다음번에는 집에서 적당한 거리에 있는 농지에 관심이 갑니다.




매각허가결정이 떨어지고 대금지급기한통지서가 발송되었다는건 법원경매 사이트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언제오나 했더니만 퇴근을 하고 오니 이미 집배원 아저씨가 다녀가신 상황이더군요..



결국 집배원 아저씨께 전화해서 내일 퇴근하면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보통 택배나 우편물 받을때 등기소로 받곤 하는데 당시 경매를 받으러 갔을때 송달받을 주소지를 변경하지 않았었네요. 뭐 집으로 와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대금지급기한은 보통 한달정도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음주에 병가내고 병원 다녀와서 홍성에 가서 촉탁서류 제출하고 와야죠.


등기부상에 제 이름이 올라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명절 안에는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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