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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메신저 네이트온..

 예전엔 세이클럽 버디버디 다음메신저같은 국내 메신저들이 네이트온과 비슷한 위치에 있었지만, 지금 그들은 네이트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계정을 가진 MS사의 MSN메신저를 누르고 국내에서는 최고의 메신저라는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러한 네이트온.. 어느날 갑자기 로그인을 하고 보니 내가 친구추가를 해놓은 사람이 줄었다.. 그 백명이 넘어가는 친구추가되있던 인원중에서.. 누가 나를 지웠는지 그러니까 먼저 나와의 관계를 끊겠다고 했는지 알기도 힘들다.. 

그럴때, 사용하자! 배신자 온(Betrayer On) 나를 친삭한 그 배신자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배신자온을 다운로드 합니다^^
 
배신자온은 배포자이신 무휼님의 블로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자세한 설치방법입니다^^


혹시나, 먼저 Microsoft NET Framework를 설치하지 않았으면, 배신자온을 설치하기 이전에 꼭 설치 바랍니다.



Net Framework의 설치화면입니다.  참고로 설치하는데 더럽게 오래걸립니다.. 간혹가다가 칸이 줄어들기도 하고.. 확 늘어나기도 하고... 정확히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나 감을 잡을 수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배신자온을 설치합니다. 설치마법사에 따라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배신자온 프로그램을 설치할 폴더를 변경하거나 다른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할 수 있는 옵션을 변경할 일이 아니라면.. 그냥 다음을 눌러주세요


설치를 시작하려면 다음을 눌러달라는데..


설치 시작하자마자 완료....!

이제 바탕화면에 떠있는 배신자온 아이콘을 클릭한 뒤 프로그램을 켭니다.


그리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표가 뜹니다.


이름 아이디 본인의 친구등록여부 상대방의 친구수락여부 차단여부 삭제여부 생일 휴대전화 싸이 온라인상태등의 길고 긴 표가 하나 뜹니다..

이름과 아이디 그리고 본인과 상대방의 등록과 수락여부 거기다가 내가 그사람을 차단해뒀었는지에대한 여부와 상대방은 나를 삭제했는지에 대한 여부.. 거기다가 생일 휴대전화 싸이공개여부 온라인 상태까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보게된다면 초록줄과 빨간줄의 경우가 있는데,

초록줄의 경우 나와 상대방 모두 삭제를 한 경우이고,

빨간줄의 경우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나를 삭제한 경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나를 어떤 나쁜사람(;;)이 삭제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고 옆에 나오는 싸이공개나 전화번호 공개여부를 보고서 왜 나를 삭제했냐는듯한 보복성 전화나 테러등은 하지 맙시다..^^ 그냥 나를 지운 그 나쁜사람이 야속하고 기분나빠도 단지 어떤사람이 나를 지웠는지만 알고 넘어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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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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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포털사이트는 SNS 서비스 전쟁이 한창이다. 소셜 웹게임과 트위터같은 SNS 서비스인 "미투데이" "요즘" "C로그"가 각각 탄생했고, 그런 SNS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웹게임들도 굉장히 많이 탄생했다.

국내 포털업체중 싸이월드라는 탄탄한 기반을 가진 네이트에서 먼저 시작한 소셜게임 서비스.. 도입된지 약 1년정도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하나의 흠이 있었으니..

바로 지긋지긋하게 오는 앱스 초대이다.

싸이월드에는 수많은 앱게임이 존재한다. 그리고 미니홈피에 앱을 받아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앱스토리란도 존재한다. 이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네이트.. 그리고 이전부터 정말 지겹게 오던 앱스 초대글.. 필자의 경우에는 몇달전만해도 앱스게임들을 자주 즐겼으니 상관없었지만, 지금은 많이 하는편이 아니다보니 새로운 앱스에 관련된 게임초대는 큰 관심도 없는 스팸성 초대고 쪽지들이다.


이러한 지긋지긋한 스팸을 없앨 방법이 없나 찾아보던 중, 앱스초대는 거부할 수 없어도 다른 지긋지긋한 초대는 받지 않을 수 있는 한가지를 찾아냈었다.

"마이싸이월드-사생활보호-수신설정"에 가면 지긋지긋한 초대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었다. 한번은 모두 수신안함을 눌러놓았고, 1:1대화, 네이트온 친구초대만 수신한다고 설정을 해놓았어도.. 두번 모두 앱스 초대는 끝까지 뚫고 들어왔다. 이 방법으로 또 초대스팸이였던 이름도 듣도보지못한 잡 커플클럽(뭐 솔로 맞선..?)을 비롯한 기타 지긋지긋하게 날라오는 클럽초대는 받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앱스에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

나는 지긋지긋한 앱스 초대를 받지 않을방법을 원했다.

"제발 내가 하고싶을때 할테니까 그만좀 보내요!"라고 그사람들한테 쪽지를 보내기도 그렇고..

↑ 오랫만에 그동안 뜸했던 앱스를 들어갔었다..

내가 정말로 하고싶을때 가서 소셜게임은 알아서 할테니까.. 제발좀 스팸처럼 하루에 한사람이 몇개씩 초대는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그래서 수신자 부담도 아닌 발신자부담 네이트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싸이월드 전담 상담원 박**님(남성이름같았는데.. 여성분..)께서 한참 확인하고 말씀하시기론 지금 현실상 그냥 일일히 거부를 눌러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아쉽지만, 앱스 초대를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달라고 건의사항만 하나 전달하고 끊을 수 밖에 없었다.
 
아직 현실적으로 네이트의 앱스초대를 거부할 방법은 없다. 일일히 거부를 눌러주거나 그냥 초대란에 높아져가는 숫자를 방치해놓는것밖에 없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기능이 곧 생겨 정말로 내가 소셜게임을 하고싶을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네이트를 기대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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