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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티스도리닷컴 철/서의 음반리뷰는 특별합니다*]
티스도리닷컴 철/서(철한자구/서해대교)의 음반리뷰는 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음반의 도착과 첫인상등에 대한 진솔한 생각이 담겨져있고, 
2부에는 음악에 대한 감상평과 이런저런 평가가 담겨져있습니다.



2부작 음반리뷰.. 그 두번째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실 리뷰 기간이 너무 짧아서, 특유의 2부작 리뷰를 진행하기에는 굉장히 버거운 시간이였던데다가.. 조금씩 조금씩 평일에 준비하고 있었는데.. 거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갑작스럽게 인터넷까지도 고장나는 바람에.... 조금 늦게 글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끝까지 기다려주신 위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본래 우리가 아는 기존의 힙합이 약간은 과격한 표현들이였다면.. 과격함보다는 부드러움이 감미된 또 다른 신세계이자,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케이넌의 감성이 담긴 힙합.. 힙합이라는 장르라는 작은 범주에서 보기보다는 또 다른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것 같은 케이넌의 EP앨범..... 정규앨범같이 알찬 EP앨범이라는 생각과 함께, 여덞개의 트랙에서 어우러지는 음악을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2부로 들어가기 전에 트랙을 한번 먼저 보고 들어갑시다!! 그리고 1부를 아직 보고오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1부를 보고 오시기를 권장합니다^^

2011/06/17 - ["진잡" 리뷰클럽/음악,음반] - [2부작 음반리뷰] 감성이 담긴 차별화된 힙합! 케이넌- Replacement (1) 조금은 늦은 감성과의 만남!



트랙 안내

1. Before sunset [01:55] 

2. Lovers High (feat. YUNA) [3:36]

3. Oasis (feat. Moonbin) [03:29]

4. 夢中人 (몽중인/narr.Uhmji) [03:47]

5. Miss you(feat. YUNA) [03:52]
6. 끝(feat. 강민희) [04:12]
7. Lovers high (inst.) [03:36]
8. Closure [01:03]



1. Before Sunset

앨범을 들어가는 관문인 인트로라는 성격이 굉장히 강한 곡입니다. 역시나 가사가 없는 반주곡이며, 조금은 느린템포에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시작합니다. 강렬한 다른 힙합들과의 차별화를 시작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Lovers High(feat.YUNA)

Lovers High라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의 이름은 어디에서 따온것인지 찾아보니.. 마라토너들이 열심히 풀코스를 달릴때, 중간에 힘들고 어려운.. 그 상황을 견뎌내는것 자체가 고통인 자신의 한계점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해내었을때 느껴지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인 "Runners High"라는 단어가 어원이고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곡 이라고 합니다. 달리는 사람(Runner)이라는 단어 대신에 "Lovers"라는 단어가 들어갔고.. 그 대상이 바뀐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제목을 보고 어원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통과 힘든것들을 참고 극복해낸다면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쁜 순간을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이라죠.. 나름 비트는 강렬한편이지만 목소리가 가미되어서였는지 생각보다 부드러움이 더 많이 느껴지던 곡이였습니다. 곡에 참여한 신인인 유나씨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중간중간 들려오는 일렉트로닉풍 효과음들도 역시나 맘에 들었고요!!! 

3. Oasis (feat. 문빈)

세번째 트랙으로 오니, 역시나 특유의 감성이 풍부한 멜로디와 비트가 가미되어 또 한 곡이 시작됩니다. 어머니, 누나, 여동생, 친구, 아내 등등을 비롯하여.. 모든 여성들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합니다. 모든 여성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는 내용의 곡인 만큼 케이넌씨가 랩을 하는 부분에서는 그동안 미안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속죄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곡에 참여한 문빈씨의 목소리가 굉장히 애절해서, 조금만 기분이 슬프다면.. 눈에서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네요...ㅜㅜ 내가 그동안 수많은 여자의 속을 썩여왔는지...... 그렇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그동안 주변에 소홀했던 저... 열심히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4. 夢中人 (narr.엄지)

몽중인.. 꿈속의 사람.. 제목을 듣는다면 꿈속의 사람을 그리워하거나 잊지 못한다는 내용인것 같은데.. 제목을 보고 곡을 들어보니.. 역시나 그러한 내용이라는 것을 금새 알아 챌 수 있었습니다. 느린 템포에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 다른 래퍼분들 앨범에서도 수록곡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곡들과 비슷하다는 의견입니다.. "영원히 함께 할줄 알았던 착각속에 빠져 이밤도 널 기다려"라는 가사.. 템포가 느리니 천천히 귓가를 멤돌아 나가다보니, 인생은 아무래도 한순간의 꿈과 같은 허망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은 곡 마지막에 나레이션에 참여한 엄지씨가 "난 너의 꿈속의 여자. 착각하지마" 이 말을 한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리 죽으면 모든게 한 시대의 이야기이고... 그 이후로도 가져갈 수도 볼수도 없는것이니 말이죠..

5. Miss You (Feat. 유나)

아가 타이틀곡인 Lovers High에서 부드러운 목소릴를 뽐내주셨던 신인 유나씨께서 역시나 곡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몽환적이고 신비주의적 환상에 빠진듯한 피아노 단조 멜로디로 시작해서, 부드러운 목소리가 깔리고.. 이전에 헤어졌던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감정이 들어가있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넌씨의 실화를 직접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을 했다고 봐야겠죠.. "눈감아야 그제서 널 만날 수 있었어"라는 가사가 웬지 이전 트랙에 있었던 몽중인과의 연관성을 보여주는듯한 느낌입니다.


6. 끝 (feat. 강민희)

점점 트랙은 마지막을 향해서 다가가고 있고, 이제 목소리가 들려오는 곡은 정말로 끝이라고 암시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곡은 작년 말에 나왔던 케이넌의 싱글앨범 "Stranger than heaven"에 수록되어 있었던 곡이라고 하는군요.. 가사를 곰곰히 들어보니.. 불치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남자가, 마지막 사랑에 대해서 슬픈 감정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피쳐링을 한 강민희씨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애절함은 더욱 더 고조됩니다. 마지막을 앞둔 남자는 슬슬 삶을 정리하기 위해서, 여자의 전화도 받지 않고 여자를 피하게 되지만... 여자도 애절하게 그 남자를 기다리는 스토리............ 그리고 앨범재킷에 수록된 육교 위를 뛰어가는 이미지가 자꾸 오버랩되는군요..... ㅠㅠ 

7. Lovers high (inst)

이제 끝을 향해.. 저 빛이 있는 그 곳을 향해 나가는 길의 관문중 하나입니다. 타이틀곡인 Lovers High의 반주인데요... 반주까지도 철저히 리뷰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철/서는 언제나 반주도 빠짐없이 짚고 넘어갑니다. 기존 Lovers high에서 느껴지던 희망을 주려는듯한 느낌은 그렇게 많이 느끼기가 힘들더군요.. 대신에 목소리에 가려져있었던 희미한 에코효과(?)같은 소리들까지 모두 다 잘 들려옵니다. 기존의 본곡의 느낌은 나지 않지만, 본곡에서는 부드럽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느낌이였지만.. 반주에서는 힘차게 희망을 이야기하는듯한 느낌입니다.

8. Closure

끝을 향해 달려오니.. 금방 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클러우져에서는 1분 3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아쉬움을 모두 담은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듣는듯한 적절한 잡음과 함께, 멜로디와 소심한 비트.. 끝을 향해가면서 때로는 어려움을 극복한 뒤에 희망감을.... 때로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때로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대한 신세를 한탄해가며.. 그렇게 2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트랙을 달려오면서 느껴왔던 모든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못다한 이야기 & 리뷰를 마치며..

앨범이 조금 늦게 도착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얼마 없었던점도 있지만.... 갑자기 예상치못하게 인터넷이 공유기끼리의 충돌로 인해서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예정되어있던 일정을 재때 지키지 못했던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그러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리뷰 2부를 작성하기 위해서 공을 들였는데.. 어땠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담 : 나중에 꼭!! 집중 위블인에 소개되고싶어요!!)

사실 케이넌씨의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정체성을 담은 앨범인데도.. 제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앨범 수록곡의 대부분의 주류가 밝고 희망찬 느낌을 가진 곡들이였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뭐.. 앞으로 케이넌씨의 나아갈 정체성과 방향을 수정하라고 할 수도 없으니, 계속 좋게 들어야죠..

보통 다른 래퍼분들이 과격하게 표현한다면.. 과격함보다는 부드럽게 차별화된 감성이 담긴 힙합을 하면서, 곡의 소재에서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앨범에서 듣던 소재와 크게 다를것이 없던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점이 많았다는게 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Lovers high처럼 조금은 희망적인 내용을 가진 곡들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앞으로도 노블사운즈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함께, 케이넌씨가 음악적으로도 더 인정받으시고 힙합계에서 길이길이 빛나는 이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블로그칵테일 위드블로그 관계자여러분들과, 좋은 곡을 듣게 해주신 노블사운즈 그리고 사장이자 아티스트인 케이넌씨를 비롯한 앨범에 참여한 수많은 가수분들과 스텝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케이넌 화이팅!! 블로거 화이팅!! 위드블로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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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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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닷컴 철/서의 음반리뷰는 특별합니다*]
티스도리닷컴 철/서(철한자구/서해대교)의 음반리뷰는 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음반의 도착과 첫인상등에 대한 진솔한 생각이 담겨져있고, 
2부에는 음악에 대한 감상평과 이런저런 평가가 담겨져있습니다.



보통의 힙합이라는 장르는 어둡고 누군가를 디스하기 바쁘다는게 보통의 관점이다.


그들의 활동 장소도 역시나 어두운 언더그라운드이고.. 조금 유명해진 일부가 조금 밖으로 나가서 세상의 빛을 볼 뿐.. 그들은 힘든 삶 속에서도 좋은 곡들을 만들어낸다. 그러한 언더의 아티스트들을 응원하는 매니아들도 많이 늘어났고 이전의 양아치들이나 하는 음악이라는 시선은 어느정도 벗겨내긴 했지만 완전히 대중적인 음악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거리가 있다. 이들의 장르인 힙합에 대한 시선들은 거의 다 벗겨졌는데, 아직 힙합은 무조건 어둡고 누군가를 디스하는 음악이라는 보통의 관점 아래에서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어두운 언더에서 활동하는 그들에게도, 감정을 약간은 과격하게 표츌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 표출하는 능력을 가진 자들도 있다. 밝은 힙합의 대표주자인 케이넌이 오늘의 2부작 음반리뷰 주인공이다!!

사실 케이넌의 앨범은 굉장히 늦게 오게 되었다. 택배사의 사정때문에 배송이 되지 못했다며 직접 노블사운즈에서 양해를 구하는 문자가 오기도 했는데... 아마도 이 문자를 보내신 분이, 케이넌씨가 아닐까 싶다.(노블사운즈의 사장이 케이넌씨다.) 이 문자가 오고도 택배가 오지 않기에, 송장번호를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보내보았었는데.. 그때도 친절히 송장번호를 가르쳐주신 그분 말이다..

그렇게 택배는 조금은 늦게 도착했다.. 그리고 두배의 정성을 들이는 2부작 리뷰를 하기에는 약간 촉박한 시간이 남아있다....!! 그렇다.. 잔소리가 많으면 안된다..!!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굉장히 늦었기에.. 앨범이 다른때보다도 굉장히 반가웠다..!! 노란 봉투 속에 앨범이 들어있겠지^^??

그리고보니 포스트박스(Postbox).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택배인거는 한번쯤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발송해봤으면 다 알것이다... 배송사의 사정때문이였는지, 직접 편의점에 가셔서 이번 리뷰 앨범의 배송을 맏기신걸로 추정된다. 

 
우왕!! 싸인이다!!!! 작년에 "이은미-소리위를 걷다 Part.2" 앨범과 "美-7월 15일" 앨범 이후로 싸인이 담긴 앨범은 정말로 오랫만 받아보고 또 리뷰를 해봅니다..!! 


마니 사랑해주세요^^

케이넌!!


"네!! 많은 사랑을 꼭 드릴게요!!!!!!!

조금은 어두운 배경에 검은 유성매직으로 되어있어서, 약간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이게 어딥니까..!! 싸인 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담고싶은 앨범입니다!! 케이넌의 첫번째 EP앨범은 보통의 힙합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조금 과격해보일 수 있는 방식보다도 조금은 부드러운 방식을 채택(?)한것 같아보이네요.. 귀와 함께 눈으로도 표현을 하려 했던것인지 이미지들이 추상적인 분위기보다는 감성적입니다. 당장 3월에 리뷰어로 활동했었던 "캐피탈-나이트 클립스" 앨범에서도 깨진 유리와 불도저 공사현장 같은 부정적으로 느껴질만한 이미지들이 등장했던것과는 대조적인 편이죠.

전면부의 이미지이자 앨범재킷의 겉 표지에서 무언가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앨범재킷을 펼쳐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있는건 걸그룹 앨범이고.. 이건 한 래퍼의 앨범입니다. 깨알같다 싶을정도로, 가사가 매우 작게 써있습니다.. 가사가 있는 곡들은 가사가 길게 써있고, 가사가 없는 곡들의 경우에는 그냥 앨범명과 작사 작곡자에 관련된 내용이 써있습니다. 참고로 케이넌과 그레이 두사람이 작곡과 편곡을 모두 같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폰트의 색이 조금 어둡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도, 조금 밝은색으로 표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육교를 뛰어가고 있는 사람.. 어떤 이유에서 어디로 뛰어가고 있을까요..?

 
그렇게 앨범재킷의 마지막장으로 넘어옵니다. 음반에 참여한 스태프에 관련된 내용이 다 적혀있는데.. 대부분 케이넌과 그레이 두 사람의 이름이 눈에 띕니다. 다른 이름들도 간간히 보이지만, 이 두사람의 열정이 이 작은 앨범에서까지도 느껴집니다..

철망 사이로 보이는 빌딩들... 그리고 그곳으로 탈출하고싶다는 어느 한 사람의 간절한 희망.... 


그리고 CD입니다.. 화려한 CD가 아닌, 무채색인 검은색 배경에 개나리색으로 쓰여진 아티스트명과 앨범명 그리고 회사 이름입니다.. 이리저리 화려하거나 심오한 느낌을 담고 있는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느낌들도 모두 좋지만 단조로움을 채워줄만한 무언가가 간간히 생각나기도 하는.. 그리고 직접 본인이 상상력도 길러 볼 수 있는.. 이런 단조로운 CD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아까 앨범재킷에서 이어오던 이미지에 엉뚱한 내용을 붙이는 행위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출구를 찾아 나가네요.. 그토록 원해왔던.... 그 밖으로... 열심히 뛰어서.. 육교를 건너.. 그렇게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야기를 붙이고있지만, 무언가 엉성한데..;;?)

지하차도에서 밖으로 뛰어나오는 사람의 사진..... 저 환한 세상 속에서.. 우리 모두 어둠을 헤치고 열심히 살아가봅시다..!!!!


트랙 안내
1. Before sunset [01:55] 
2. Lovers High (feat. YUNA) [3:36]
3. Oasis (feat. Moonbin) [03:29]
4. 夢中人 (몽중인/narr.Uhmji) [03:47]
5. Miss you(feat. YUNA) [03:52]
6. 끝(feat. 강민희) [04:12]
7. Lovers high (inst.) [03:36]
8. Closure [01:03]

(P.S 요즘 크롬에서 가운데정렬도 안되고. 이용시에,스크립트 멈춤 현상이 계속되네요.. 그거 보기싫어서 IE에서 갈아탄건데..)

어찌되었건 후면부에는 사람을 사이에 두고, 곡명과 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P앨범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많다고 생각되는 여덞개의 트랙이 수록되어있습니다. 7번 트랙인 Lovers high의 반주와 첫번째트랙에서 인트로 역활을 해주는 Before Sunset 그리고 Closure 이렇게 세곡만 가사가 없습니다.
 
총 여덞개의 트랙을 가진, 감성힙합의 선두주자이자!! 흔히 볼 수 없는 밝은 느낌의 힙합!! 2부에서 제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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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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