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 해당되는 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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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상반기 결산!

여러분들께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2011년 상반기는 어떠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잘 지내셨는지, 조금은 불편하게 지내셨는지는 잘을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그렇게까지 불편한 생활은 하지 않으셨을것이라 믿고있습니다. 2011년 상반기.. 저는 무언가 의미없이 지낸것 같은 생각이 6월 30일에 쓴 글에서도 했지만 아까 선생님 한분과 얘기하다가보니 잠시동안 심오해졌었네요.. 그러게.. 너무 집착하는것도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저 철서에게는 무의미한 상반기였다고 할테지만, 티스도리닷컴에는 희로애락과 우여곡절이 여타 다른때보다 유난히 많았던 기간이였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가볼까요^^??

(2011 상반기 추천 브금[BGM]: 거북이-어께 쫙)


2011년 상반기의 글과 댓글 그리고 방명록과 방문자수입니다. 이것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지만, 도중에 억울한 일 하나때문에.. 중간에 엄청난 손해를 감안한 수치라죠....
391 / 댓글 1696 / 트랙백 21 / 방명록 141개 / 방문자 282202

2011 상반기 철/서가 뽑은 기억에 남는 일! 

2011년 상반기.. 티스도리닷컴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일들을 겪어왔습니다. 좋은 일들도, 좋은 글들도 있었지만, 그리 좋지만도 못한 일들 또한 있었습니다. 영자와 티스도리닷컴이 겪어왔던 다사다난한 상반기의 일대기!! 여러분들도 함께 보시죠!!

1. 첫 대기획, 5부작 북경여행기.

2010년 12월 31일부터 2011년 1월 3일까지, 필자는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중국이라는 엄청난 대륙의 수도.. 북경에 다녀왔기 때문이죠.. 북경이라는 도시는, 굉장한 교훈과 함께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5부작 북경여행기가, 그렇게까지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었던 포스트는 아니였지만.. 아직까지도 꾸준하게 찾는 분들이 있으시고.. 유입도 나름 꾸준히 되는편이기에.. 기억에 남는 일들중 하나로 올려봅니다!!


2. 운 좋은 티스도리닷컴

2011년 상반기.. 어찌본다면 기분이 굉장히 좋던 상반기였습니다.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 이벤트에서, 마시마로 배터리팩을 상품으로 받았고.. 티스토리 모바일 글쓰기 이벤트에서 2년 도메인 이용권과 몰스킨 노트를 또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티스토리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ㅎㅎㅎㅎ(도중에 시련이 닥쳐오기도 했지만 말이죠;)


3. 대기획, 2011 서울모터쇼

한 일주일정도 "오늘은 어떤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포스팅거리 걱정이 없던데다가, 유입과 글에 대한 호응도 나름 좋았던 글들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8부작에 걸친 대기획..... 당장 지금부터 같이갔던 친구랑 내년 부산모터쇼를 KTX를 타고 가야하느냐, 차를 끌고 가야하느냐.. 여타 등등 예기가 나오고 있는데...ㅎ 내년에도 가서 좋은 차들을 많이 보고 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4. 억울한 접속차단....

가장 억울했으면서, 2011년 4월과 5월 티스도리닷컴은 법정관리를 받는 기업과도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요즘에 추정해보건데, 당시 엄청나게 몰려오던 압둘라에 대한 항의차원의 글을 어느 누군가가 광고글이라고 오인 신고하여.. 글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IE에서만 보이는 작은 플로팅 광고창과, 소통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톡플러스 채팅창이 최소 1%라도 카테고리와 본문 글을 가린다면서 "스팸글 대량게시"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44시간동안 차단당했었습니다. 당시의 억울함.... 지금은 거의 그 일 이전과 비슷한 수치까지 회복이 되었건만.. 의심쩍은 선조치 후통보와 이용약관에도 제대로 나와있지도 않은 일 때문에 약간의 후퇴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사유로 피해본사람이 셋이나 됩니다.)


5. 스패머 압둘라와의 전면전!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괴롭히는 단골 스패머들이 몇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글루스를 중심으로 이재율이라는 자신만의 파르마의 정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지금은 이사람이 완전히 국내 포털들에 의해서 차단된건지 아무리 소환술을 써봐도 오지를 않더군요.. 대한민국 스팸계의 대부가 없어진것은 어느정도 박수칠만한 일이지만, 허술한 티스토리의 스팸필터를 뚫은 해외의 스패머들로 넘쳐났습니다. 대표적으로 "그것은 놀라운 좋은, hehe" 라고 하는 영국 어그부츠사이트 스패머와 "그 글에 다른사람이 남긴 댓글을 복사 붙여넣는" 링크를 영국으로 추정되는 게임사이트에 거는 스패머.. 그리고.. 매번 ((사귀게된 와 함께 이슬람))이라는 문장을 남기고 가는 아랍계 압둘라까지.. 엄청났습니다. 압둘라에대한 글을 올리고 다음날 4에서 나온 조취가 이루어졌는데, 일각에서는 압둘라의 복수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요새는 안와서 좋습니다!!



나름 큰 호응과 함께, 기억에 남는 포스트..

2011년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포스트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흐음.. 막상 생각해보니 위에서 나온 자료들을 제외하고서도 많은것 같기는 한데... 나름 열심히 찾아서 몇개 세워보겠습니다!!

1.  잉여스럽던 티스도리닷컴 이벤트의 추억!

얼마전 폭삭 주저앉은 후, 늦은 60만 돌파때부터 이벤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40만을 위해서 뛸때는 컴퓨터 고장으로 1주일은 그냥 가만히 지켜봐야만 했고, 50만을 위해 뛸때는.. 엄청난 상승세를 꺾어놓는.. 이후 유입이 50%이상 줄어버린 상황이였다보니.. 이벤트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졌었습니다..;; 그래도 올해 초까지만해도, 열심히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 좋게 받으셨을진 몰라도 진행했었는데... 당시 이벤트 상품 선정과정에서의 글입니다.

P.S 이벤트에 참여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티스도리닷컴 이벤트는 100만때나 한번....;;


2. 믹키유천(박유천), 강혜정 합덕에 뜨다!!


얼마전 일이네요....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촬영차 두 주연급 배우가 학교 옆 합덕성당에 왔었습니다. 당시의 감흥을 썼던 글이.. 소문을 타고 또 타고.. 엄청난 유입과 함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후폭풍으로 중국에서도 퍼가고, 국내에서도 무단으로 아무런 얘기 없이 퍼간 경우가 많아서 마지막에는 엄청난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그때의 감흥이 기억나는군요...



3. 고등학교 생활에서의 마지막 겪은 일들! 

그닥 우리반 팀 전력에 큰 보강이 되거나 하는건 없지만, 이제 앞으로 즐길 수 없는 행사가 되어버린 체육대회..... 마침 필자가 있는 반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마지막에 냉면도 먹고 왔던 기억과.. 소풍.... 흐음........ 강남 한복판에서 열심히 헤매다 왔었던 소풍도.. 기억에 남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4. 진리를 향해 나가던 발걸음

그동안 티스도리닷컴에서는, 이슈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다루었습니다. 사회적인 파장이 있는 사건에 대해서 재구성을 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차원에서 여러가지 글을 남겼습니다.... 대표적으로 인천 성리중학교 교사의 학생 폭행사건과, SBS 동물농장에서 방영되었던 황구사건에 대한 글들입니다. 결국 성리중학교 이해경교사는 정직 3개월에 그쳐버렸고, 황구사건은 범인을 찾지 못한채.. 극히 일부 애견이기주의자들과 급진 동물보호가들이 큰 관련이 없는 보신탕 여론에 황구사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웃 블로그!!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http://underclub.tistory.com/)

- 블로그의 명칭처럼, 랩과 프로그래밍 IT정보가 조화된 블로그입니다.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 IT정보 뿐만 아니라 직접 자작하신 랩과 빌보드 상위의 팝들을 자주 포스팅하시는 이웃 티몰스님이십니다!!

★ Galloper's Blog (http://blog.naver.com/mami0902)

- 어찌본다면 오프라인에서도 가까운 블로거 갤로퍼. 매번 온갖 사람들을 사칭하고 댓글을 달고다니기도 하지만, 나름 없어서는 안될 티스도리닷컴의 주요 평론가 中 1명. 갤로퍼라는 차량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네이버에 있지 들어가보셔도 후회는 안합니다. 

★ WMDesign (http://wmdesign.tistory.com/)

- 타고난 예술성을 바탕으로 그림판을 통하여, 직접 태블릿을 이용하지 않고 마우스만으로도 엄청난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이자, 독학만으로 포토샵 3D MAX를 섭렵한 위대한 이웃. 티스도리닷컴 홍보영상과, 로고 제작에도 큰 공을 세운 이웃^^

★ 쌍둥이 아빠의 일상이야기 (http://22st.net/)

- 얼마전 생생정보통에도 출연하신, 아니 이전에도 수많은 전파를 타 오셨던 파워블로거이십니다. 수현이와 소현이 쌍둥이의 아버지이신데.. 아이들의 육아일기와 함께 이런저런 일상이야기와 리뷰로 꽉 차 있습니다^^

★ TASTORY : 타스토리 (http://ystazo.tistory.com/)

- 지금은 추억속으로 잊혀진 올드팝을 비롯한 음악들과, 최신의 음악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면서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 각종 장르의 공연과 전시회 그리고 일상에 대한 포스팅이 주된 "만물의영장타조"님의 블로그입니다.

★ Hawaiian's story (http://hawaiianstory.tistory.com/)

- 얼마 후 나라를 지키러 가실 블로거이십니다. 주된 내용은 일상다반사와 철도역 탐방, 여행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간간히 음악과 책,애니메이션,게임에 관련된 포스팅도 하시는 매 포스트마다 무언가 빠져드는 부분이 있는 분이십니다..

★ 윈컴이의 컴퓨터 이야기 (http://wincomi.com/)

- 윈도우7에 관련된 정보와 바탕화면 그리고 테마를 제공해주시는 블로그입니다. 얼마전부터 새로운 도메인과 함께 하시게 되었으며, 원컴이라고 간혹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는데.. "윈도우 컴퓨터 이야기"의 줄임말로 윈컴이라는 필명을 이용중이시랍니다.

이 외에도 zipi님 데빌씨님 등등 수많은 이웃분들을 모두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더이상 길게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두시간째.. 쓰다보니) 많은 이웃분들께 죄송해지는 마음이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2011년 상반기 결산 총평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11년 상반기였습니다. 더 쓸 내용도 많고.. 하지만.. 벌써 이 짧은거 하나 쓰는데에 두시간이나 소모되었다니.... 참 놀랍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하반기에도 노력하고, 함께하는 티스도리닷컴의 철/서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더위조심하시고 나아가 하반기에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P.S 파워블로거(가 될 확률도 없지만)를 향한 한 잡블로거의 몸부림은 계속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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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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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 ["진잡" 기획관/여행/출사기] - 110531 고등학교 마지막 소풍 (1)잠실 롯데월드
2011/05/31 - ["진잡" 기획관/여행/출사기] - 110531 고등학교 마지막 소풍 (2)광화문,방통위/올레스퀘어/주변,박대기기자를 보다!

나름 학창시절의 마지막 현장체험학습을 보내던 필자..
롯데월드를 나와서(이날 사람이 적은편이라 big5나 입장권끊고도 자유이용권스럽게 아이스링크까지 탈 수 있었다는데.. 흐음 늦게 후회하네요.) 즉흥적으로 광화문에 도착했던 필자.. 올레스퀘어에 들어가보고, 광화문에서 폭설이 낳은 스타 박대기기자도 보고 이러고 저러고 했던 일들은 이전글들에 모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글에서 이어집니다.


어찌되었건 광화문에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들고, 점심을 먹기위해 강남에 카메라 CMOS청소를 맏겨놓은 친구가 이쪽으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멀다 하여서, 저도 좀 가기로 했는데.. 우연찮게 아래로 아래로 가다가 "을지로4가"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여기가 "광장시장"이 있었네요..

필자는 지난 12월에 한번 지인과 함께 광장시장에 와서 먹을거리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전에 한번 왔을때는 한참을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친구한테 맘에드는집에 앉으라고 하고 아무집에나 앉았습니다..


시킨건 떡볶이와 김밥(참고로 여기 마약김밥이 유명한데.. 찾아가기가 힘들어서) 그리고 엄청나게 큰 순대....


"순대 참 큽니다"

그렇습니다. 저렇게만 시켜놓고 먹어도 나름 배부르게 먹는데.. 거기다가 중간에 친구가 뭘 또 먹고싶다고 해서 하날 더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 시키게 된 것은 이따가 보도록 하죠..ㅎ


지난번에 왔을때는 이 앞집인가로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거의 그쪽으로 왔네요..ㅎ 음식을 준비하는 아주머니 주변으로 음식들이 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먹는 사람들은.. 저희 둘을 빼고는 다 나머지는 자유여행을 하는 일본인 일행들.. 도중에 대한민국 국민인 아저씨들도 왔긴 하지만 아주머니 일본어도 엄청나게 능숙하시고... 확실히 이곳이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관광지가 맞나봅니다..!


그리고 갑자기 머릿고기가 먹고싶다고 해서 머릿고기를 또 시켰습니다..ㅎ 흐음.. 이렇게 저렇게 자알 다 먹고있는데... 배가 터지도록 부른건 어떻게하죠....

그래서 결국은 조금 남은 순대와 머릿고기를 싸오고...... 다시 강남과 잠실로 내려가기 위해 시장을 나와서 종로4가에서 721번 버스를 탑니다.

본래의 목표는 이 버스를 타고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을 타고 강남구청역에서 내려 친구가 CMOS청소를 위해 맏겨놓은 카메라를 찾고 잠실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신호는 많고 차도 많고.... 옆으로 지나가는 동대문을 보고.. 어쩌고 하다보니 3시가 다가옵니다.

건대입구역까지 가도 됬지만 중간에 장한평에서 내려 5호선을 타고가다가 군자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도로보다는 덜 막힐거라 생각하고 말이죠..

(동대문. 흥인지문.)

그렇게 군자역에까지 순조롭게 갔으나, 군자역의 복잡한 구조때문에 결국 둘 다 우왕좌왕 이리저리움직이다가 열차를 놓치고 아무 출구로나 나와서 세워져있던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택시를 타도 밀리는 거리... 탑승한게 2시 38분인가 그랬는데.. 3시안에는 불가능할거라는 아저씨...

어찌되었건 미리 선생님께 늦을것같다는 전화를 해두고, 택시는 신호에 막히고 끼어드는 차에 막혀가면서 외제차들이 줄비한 강남 한복판에서 친구의 카메라를 찾고, 또 잠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택시가 롯데월드 주차장에 도착한건 오후 3시 14분. 택시요금은 12900원. 그냥 만오천원을 내고잔돈 2000원만 받고, 냅다 뛰어서 결국 버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도 이 규모가 작은 학교에서도 둘보다 더 늦게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렇게 짧은 시간동안 촉박했던 서울나들이는 막을 내렸습니다. 갑자기 인천 성리중학교 사태가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지만.. 그래도 선생님들께서도 버스기사님도 좋게좋게 넘어가주셔서 다행이네요.

어찌되었건, 얼마전까지 SM520을 8년 3개월정도 굴리시다가 1주일전에 K7을 뽑으려다 NF 트랜스폼을 새로 뽑으셨다는 서울 31사 16** 성함 가운데에 규자가 들어가고 30대 후반인 막내딸이 고등학교 영어교사를 하신다는 아저씨덗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빨리 올 수 있었으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마지막 현장체험학습은 우여곡절끝에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애초에 강남쪽으로 제가 내려가서 밥을 먹었더라면 혹은 카메라를 미리 찾아놓았더라면 이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건데.. 아무래도 영원히.. 고등학교의 추억중 하나로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아쉬웠던건.. 입장권이나 Big5도 자유이용권처럼 대해줬다는데...  암것도 못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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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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