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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박2일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MC몽이 곧 아이돌그룹 제작자에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MC몽은 "몽키펀치"라는 레이블을 통하여 힙합기반인 5인조 아이돌그룹 "달마시안"을 조만간 데뷔시킬 예정이라는데..

작년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였던 MC몽 콘서트에서, 달마시안은 곧 데뷔할 자신의 곡들을 관객에게 선사하였고, MC몽도 일일히 관객들에게 달마시안 멤버들을 소개해주면서 "달마시안은 재능이 많은 친구들"이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본인은 서포터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만 지원할 뿐, 음악 작업은 이 친구들이 거의 다할 것"이라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달마시안 사진이 있다는 싸이홈피입니다.
http://minihp.cyworld.com/29421523/1539666806



원숭이가 개를 조련한다.......

견원지간 표방하여 사장님이 만든 그룹?.. 이라고 볼수도 있겠고.....

F(x)가 데뷔하니 대우버스 FX시리즈가 검색어상에서 묻혀버린것처럼 (버스매니아로서 약간 씁쓸했음..ㅋ)

씁쓸하지만 조만간 검색창에 달마시안을 쳤을때, 아이돌그룹 달마시안이 과반수를 차지할 날도 머지 않을듯 싶네요..

어쨋거나 제작자의 길로 들어서는 MC몽씨께서 성공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망할 조선똥컴 포멧하면서 옮기던 자료중 끼어있었네요.... 찍은것만 기억나고 어디로갔나 행방이 묘연했었는데....

날짜는 09년 5월 24일..(09년 5월 30일 개통?)

개통을 몇일 앞뒀는데도.. 추월차선은 아직 도색하지 않았네요....

잘 안보이지않 이정표를 보면 서울100km, 당진분기점2km부근입니다.

저 뒤에 분기점을 나타내는 이정표도 보이네요..

사실 저 열린곳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가드레일이 뚫려있는 저곳을 뭐라고해야 옳을까요..


위성사진 판독결과 자재창고(?)등으로 쓰이는듯 싶네요.. 주변에 면천휴게소도 있고 하니.. 간단한 화물차휴게소라도 만들수 있는 공간을 그냥 남겨뒀나 봅니다... 지금은 뭐에쓰일지 몰라도..



참고로 말하자면 32번국도 합덕-신례원 확장구간의 경우(길이 외각 논바닥을 가로질러서 새로 났습니다.)

자제창고로 이용하던곳을 화물차휴게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리 안되서 이 당시만해도 깨끗했지만 지금은 더럽.,.)

운동기구 몇개와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쉬어갈수 있는 정자와 산책로 등등..

시설은 참 좋은데 관리가 안되니....



▼ 지금 이 샛길은 뭐에쓰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언제 시간나면 제발로 걸어서(?) 아니 차타고 가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