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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조선똥컴 포멧하면서 옮기던 자료중 끼어있었네요.... 찍은것만 기억나고 어디로갔나 행방이 묘연했었는데....

날짜는 09년 5월 24일..(09년 5월 30일 개통?)

개통을 몇일 앞뒀는데도.. 추월차선은 아직 도색하지 않았네요....

잘 안보이지않 이정표를 보면 서울100km, 당진분기점2km부근입니다.

저 뒤에 분기점을 나타내는 이정표도 보이네요..

사실 저 열린곳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가드레일이 뚫려있는 저곳을 뭐라고해야 옳을까요..


위성사진 판독결과 자재창고(?)등으로 쓰이는듯 싶네요.. 주변에 면천휴게소도 있고 하니.. 간단한 화물차휴게소라도 만들수 있는 공간을 그냥 남겨뒀나 봅니다... 지금은 뭐에쓰일지 몰라도..



참고로 말하자면 32번국도 합덕-신례원 확장구간의 경우(길이 외각 논바닥을 가로질러서 새로 났습니다.)

자제창고로 이용하던곳을 화물차휴게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리 안되서 이 당시만해도 깨끗했지만 지금은 더럽.,.)

운동기구 몇개와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쉬어갈수 있는 정자와 산책로 등등..

시설은 참 좋은데 관리가 안되니....



▼ 지금 이 샛길은 뭐에쓰이는지 잘 모르겠네요.. 언제 시간나면 제발로 걸어서(?) 아니 차타고 가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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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기원 촛불..

기쁜일인지 그럭저럭 슬퍼해야 할일인지... 결국 컴퓨터를 포멧했다......

결정적인 이유로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롤백하고 바로 다시시작을 안한뒤, 그냥 수동적으로 다시시작을 하니 4비트인지 뭔지 흑백화면이 뜨고, 그래픽 설정까지도 못만지게 되었으니......

오늘 추려보니 한 40GB정도 모아놓은 내 잡자료들(물론 지난번에 포멧한게 8월이였는데 그 이후부터 모은 자료들이다.)

그중에서 진짜 필요한것들만 골라내고, 흑백이라고 해도 무방한 "4비트" 화면에서 보이지도 않는 사진들을 다 끌어모았다...

그걸 또 오랫동안 참아가며 압축을 했고.....

아래 보이는것처럼 부팅우선순위로 CD-ROM을 선택했다....
(다른집에가서 해줄때는 우선순위 설정 안해놔도 그냥 됬건만...)




긴장의 순간이다.... 이제 포멧의 길로 들어서는건가.....



열심히 포멧의 길로 들어선다..........

여기까지 찍은것이 전부이다......... 이후는 포멧 다 될동안 졸려서 잔다고 해놓고 한시간을 자버린지라..........

이번엔 윈도를 설치할 파티션의 할당용량을 3/2정도를 써봤다..

뭐 지난번에는 윈도가 설치된 C드라이브 용량이 3/1수준이였으니...

내 생각이 맞는건지 틀린건지는 모르지만..... 

어끄제 프랩스로 동영상을 찍다가,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윈도 용량부족"이라는 문구까지 떠버렸는데...

파티션 용량좀 늘어나면.. 그래도 버티겠지... 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내 생각에 의해 3/2를 써버렸다..






어쨌거나 포멧도 하고 기본적인 프로그램들을 설치한뒤 테마까지 바꿔보았다.....

아.... 맘같아선 맨날 포멧하고싶은게 현실이다.........

마에스트로같은 복구프로그램 깔면 눈에띄게 속도가 줄어드는게 티나고.....

프로그램 많이 깔지 않는방법 빼고.

뭐 좋은방법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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