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해당되는 글 6건

반응형

 

지입회사에서 교통질서 안내장이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분명히 뭐 위반한 게 없을 텐데 뭔가 싶어 보니 적재물추락방지조치위반이라고 하네요.

 

네. 감이 왔습니다. 또 어떤 깨시민병 걸린 병신새끼가 합법적으로 구변된 차량임에도 어디 보배나 클리앙 같은 그런류 깨시민들 모인 사이트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위험해 보인다 저거 다 불법이다 빼애액 하는 거 보고 같잖은 미사여구 붙여가며 영상을 빼서 신고를 넣었고 그걸 본 경찰은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법규를 위반했다며 안내장을 보냈던 것입니다.

 

승용차의 절반 이상은 화물차가 그저 하위차선에서 정상적으로 지나가도 무섭고 위험하고 난폭운전을 한다고 생각하고 빼애액거리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게 또 어디 좆문가질 하는 깨시민이 적재함 문짝 떼어놓고 다니고 판스프링 끼우고 다니는건 다 불법이라는 개소리만 믿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고 정의로운 일을 했다고 생각할 병신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저는 판스프링 끼울 일도 없습니다만, 고정만 확실하게 하면 구조변경이 가능한 항목입니다. 평카고가 걸리면 트레일러는 100% 다 걸립니다.

 

사실 과태료도 없고 그냥 지나가면 될 일이기도 한데 왜 합법적으로 구변까지 다 된 차량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법규위반 차량으로 몰아가는 사실에 분개하여 담당 경찰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멍청한데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깨시민과 할 말 없는 경찰이 만든 개쌩쇼 콜라보

차량 번호를 알려주니 영상인지 이미지를 확인하곤 결박은 잘 되어 있는데 위험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덮개를 씌우라고 합니다.

덮개는 아무런 힘도 없고, 뜨거운 철근은 오히려 그 덮개가 녹아버린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래도 더 조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해야 하냐고 물으니 담당자 여경이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여경한테 더 얘기해봐야 답도 없어서 끊었습니다.

결론은 제대로 모르는 경찰이 그냥 눈대중으로만 보고 처리했다는 얘기겠지요. 이게 현실입니다.

자칭 교통경찰도 그냥 자리 앉아서 대충 보고 위험하다고 계도장이나 남발하고 있습니다.

 

철근은 차가 엎어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 밀려서 내 차에 대미지를 입힐지 몰라도 옆으로 넘어갈 일은 없습니다. 결박 잘 하고 다닙니다. 꼭 어디서 쳐 기어온 병신들이 판스프링 쓰지도 않는 저한테 와서 판스프링 얘기하고 자빠졌는데 안씁니다. 써도 기준에 맞춰 고정만 잘 되어 있으면 구변 다 됩니다. 화물차는 그저 서있던 움직이던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험한 폭탄이라 생각하시는 깨시민 여러분 그거 지난 정권에 와서 양성화 시켜줬으니 지난 정권 관계자한테 가서 따지세요.

 

병신들아 이미 합법적으로 구변 다 끝났다.

그래도 불법이고 위험하잖아 빼애애애액 하고 지랄할 병신들을 위해 보여드립니다.

 

'평카고(고박장치 4개설치) 적재함전면보강'이라고 구변 다 되어 있습니다. 자기 차선에서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화물차 옆으로 끼어 들어오고도 화물차가 난폭운전 했다고 빼애액 거리고 드러눕기 바쁘시며 1차선 정속질의 이유를 하위차선은 화물차가 많아서 무섭다고 1차선에서 천천히 간다는 병신같은 이유로 항변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승용차만 운전합니다. 아니 카니발만 타도 대형차라 차가 커서 감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승용차 타고 다니면서 보는 정체유발자나 병신들은 십중팔구 김여사 승용차였습니다.

일단 당신들부터 잘 하고 오세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단순 쌍방 교통사고로 끝날 일이지만, 상대의 일방적인 폭행이 있었다.

 

최소한 머리 하나 이상 키 차이가 나고, 체격도 1.5배는 되는 사람들한테 말이다.

 

링크 다는 것도 스트레스니까 알아서 보배드림 들어가 찾아서 보시고.. 

 

 

지금 보배드림의 쟁점은 원바이원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영상 하나만 보고 온 난독증 환자들은 반디캠으로 영상 뜨면서 울리는 PC카톡 소리 듣고 카톡 봤다고 몰아가는 중.

 

물론 부주의의 과실은 있다. 다만 통상적으로 4차로에서 방향지시등 없이 사라지는 3차로 실선과 안전지대를 물고 들어오면서 사각지대에서 비집고 나오는 차량에게도 양보의 의무가 있는지는 의문인 상황이고, 보험사 역시 상대 차량을 가해차량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멈춰 선 자리를 보면 실선을 물고있다.

 

정상적인 교행의 상황이라면 앞 영상에 지나가는 검은색 카니발처럼 실선에서 사라지는 3차선으로 정상적인 진입 해야 맞다. 정상적으로 진입한 뒷 차량과의 교행이 상식적이지 실선으로 무리하게 비집고 들어온 차량과의 교행이 없었다는 부분에서 질타를 받는다는 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여튼 이 사안으로 나도 머리가 아프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