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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찾아왔습니다. 2012년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벌써 11월이라니요. 11월을 맞아 오늘도 좋은분들을 초대하기 위해 초대장 배포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아래 양식을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십시오. 광고 및 저장소 용도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2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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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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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짧게 철/서 혹은 철한자구나 서해대교로 불러주세요^^ 


벌써 11월입니다. 엊끄제 2012년 새 해를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10월을 넘기고 11월이라니요.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만큼 여러분들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힘들게 초대장을 받으시는 것 처럼 블로거들도 매번 힘들게 초대장을 받아서 좋은 분들께 나름의 기준을 적용하여 열심히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던간에 초대를 해드리는 블로거의 피와 땀이 담긴 초대장이니.. 꼭 방치하시지 마시고, 그러한 피와 땀으로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비밀댓글로 꼭 신청해주세요!!



성함,E-mail :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각오 :

가을을 맞이하여 여러분들께서 가장 글로 남기고 싶은 내용은 무엇이며, 블로그가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와 차별와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미니홈피의 주소(있으시다면 주소 기재):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어도.. 다 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구요.. 제가 만일 드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는 더 좋은 블로거분들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릴테니 큰 걱정은 말아주세요!!!
언젠가는 모두 그 열정을 가지고 티스토리에서 만날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11월 1일 오후 11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12시 안에 초대장 배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11월 4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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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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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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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티스토리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다음 카페와 블로그보다는 약 1년정도의 시간차가 있었지만 신형 글쓰기 에디터 도입과 함께 2008년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관리페이지에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고, 파란의 서비스 종료에 따른 파란 블로그 통합과 가장 최근에는 모바일 웹페이지의 개편과 함께 모바일에서도 관리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획기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문제점들도 있었습니다. 네이버 검색대란을 겪으면서 이글루스의 밸리와 같은 자체적인 유입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하였고 물론 테터툴즈의 새로운 플러그인들이 즉각적으로 도입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포털의 블로그서비스와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의 격차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다는 점을 티스토리의 단점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연 이는 앞으로 얼마나 티스토리측에서 의욕을 가지고 해결해 줄 지 계속 관전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티스토리에서 조금은 중대하고 개혁적인 공지를 하나 내세웠습니다.


http://notice.tistory.com/2079http://notice.tistory.com/2079


2012 우수블로그 선정·발표 변경 안내라는 제목의 이 공지사항은 단순히 발표날짜를 변경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기간에 인원이 변경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동안은 12월 연말. 크리스마스 즈음에 우수블로그가 발표되었고, 발표 인원은 2007~8년에 100개의 블로그에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00개의 블로그로 늘어난 이후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2009년에 100개의 블로그에서 2배인 300개의 블로그로 확대를 하는 과정에서의 사전 공지가 없었다는 점에서는 이번에는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렸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구요. 



우수블로그 선정 인원이 200명으로 축소되고 발표 시기도 앞당겨졌습니다.


선정 기준은 이전에 우수블로그 발표때보다는 조금 구체적으로 나와있습니다. 활동지수를 보고,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소통했는지를 본다고 하는군요. 물론 광고비율이 높거나 지원을 받았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숨기는 등의 홍보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블로그는 제외되고 말입니다.


일단.. 중요한건.. 지금의 규모에서 100명이 짤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활동성이 우수하고 좋은 글을 자주 써내는 블로그 300여개가 선정이 되어왔고 웬만해서는 새로 올라오는 블로거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여러해 계속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는 블로거들이 많다는 점인데, 이들의 연속 선정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물론 저같은 잡블로거야 걸러진다면 걸러지겠지요 ㅠㅠ


가설을 몇가지 세워보겠습니다. 그동안 모바일 페이지에 실시간 검색어부터 광고 플랫홈까지 티스토리에서는 수익창출을 위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마저도 블로거들의 동의 없이 진행되어 오는 일이다보니 많은 비난을 받았 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원을 줄이는 이유가 금전적인 사유때문이 아닌지 추측됩니다.


또한 특정한 상위 몇퍼센트의 블로거들에게만 혜택을 주자는 차원이 아닌 다양한 블로거들이 고루 티스토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수블로그의 인원을 줄인 뒤 다른 이벤트나 투자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작년도 달력공모전을 보면 말입니다..


물론 이렇게 부정적이지 않은 측면에서의 이유라면 반대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티스토리라는 블로고스피어 자체가 점점 더 소셜네트워크에 밀려 후퇴하고 있다보니 우수블로그 적임자가 그동안 많이 줄었다는 점도 배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란블로그까지 흡수통합하면서 규모를 키워왔긴 했지만 정작 열심히 활동하는 간판으로 걸어둘만한 블로거가 많이 사라졌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주제는 그동안 "여행" "사진" "엔터" "미디어" "IT" "생활"의 분류로 나누어졌지만 이것도 사실 조금은 두루뭉실하고 적은 주제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조금 마이너스러운 분야의 블로그도 발굴하고  일부 대형블로그와 많은 사람들이 다루는 주제가 아닌 블로그의 다양성을 모색해야 함에도 너무 적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였습니다만, 이번 개편을 통해서 작지만 다양한 주제의 블로거들을 등용문으로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생각과 패턴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티스토리를 위하여!

"P.S 그나저나 200인 안에 들어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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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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