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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샤 동호회 지인분께서 일하시는 샵에서 폼건세차를 해 주신다고 하셔서 잠시 방문했습니다.

외형복원을 전문적으로 하는 샵인데, 폼건세차도 하고 광택이나 유리막코팅도 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장소가 실내입니다! 밖에서 세차를 한다면 물이 다 얼어버리죠...

그렇다고 추운곳에서 손 호호 불어가면서 걸레질 하기도 귀찮구요..


그런 걱정은 안해도 상관 없습니다! 뭐 따끈한 히터도 돌아가고 있구요, 따뜻한 물도 나옵니다!



한 2주 세차 못했나요...? 여튼 와이퍼도 뒤로 젖혀놓고 본격적으로 세차에 임합니다!



그것은 바로 폼건!!!!! 에어로 불어주니까 힘도 좋고 잘 뿌려집니다!!



거품 맞은 쿠로코.. 꼭 거품이 그 뭐냐.. 결혼식장이나 파티에서 쓰는 인공 눈을 맞은 것 같네요.



반대편 역시 거품으로 뒤덮였습니다. 스펀지로 꼼꼼히 문질러주기만 하면 되지요!


사실상 셀프세차장에 있는 커다란 솔로 문지르면 잔기스가 생기곤 하는데 스펀지는 그럴 염려가 없지요.



앞유리도 꼼꼼히 닦아줍니다. 와이퍼도 갈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은데...


여튼 올해가 가기 전에 와이퍼도 사다 갈아주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막제거도 하구요.



시원하게 다시 물을 뿌려줍니다. 거품들도 ㅁ구은때도 죄다 씻겨나갑니다.



세차완료. 다만, 춥다고 왁스칠 안한지가 한참 지나서...


나중엔 꼭 지하주차장에서라도 물왁스지만 왁스질좀 해주던지 해야겠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직접 손수 세차까지 해주신 '카자미 유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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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모처럼만에 낮에 세차를 했습니다.


날은 화창하고 세차장에 사람은 많았습니다.



부스에 넣어놓고 물을 뿌리고 솔로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다만 디테일한 세차가 어렵죠 ㅎㅎ



세차부스에서 꺼내서 근 한시간 물기를 닦아주고 휠까지 틈틈히 닦아줍니다.


무광블랙휠은 참 관리하기가 개떡같네요. 이거 뭐 좀만 그냥 다니면 분진이랑 먼지로 뒤덮여버리니.. 열심히 닦아주고 광택제까지 뿌려줬습니다.


물기를 닦으면서 찍은 사진.jpg


이렇게 열심히 세차를 해 뒀어도... 일요일 비오는날 차를 끌고 나간 바람에... 결국 무.용.지.물

이제 세차 하기도 힘들지만 자주 세차장에 들어와야 하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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