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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9년 9월 야심차게 출시 된 6세대 쏘나타

어디서나 흔히 찾아볼 수 있는 YF소나타가 그 주인공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국민차로 불리는 쏘나타 시리즈. 


압도적인 중형차 점유율과 브랜드파워를 자랑함과 동시에 많은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텔라에 2리터급 엔진을 올린 모델로 시작하여 지금의 YF소나타까지 6세대 모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내년 하반기에 YF의 후속모델인 7세대 LF소나타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택시 및 장애우용으로 사랑받고있는 NF소나타 트랜스폼처럼 롱런할 것 같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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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차는 현대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차 "YF쏘나타"입니다. 


이전에 시승했던 NF쏘나타나 로체에 들어가던 세타엔진에서 스펙상 진보한 세타2엔진이 탑재된 차량이였습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YF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더 브릴리언트"모델은 누우엔진이 탑재되어 나오긴 합니다만, 타 보았던 차량은 지금은 단종된 세타2엔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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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YF쏘나타는 흔히들 말하는 현대차의 벌레룩. "플루이딕 스컬프쳐"가 적용되었습니다.


한창 YF쏘나타가 첫 선을 보였을 당시에 삼엽충을 닮았다는 이야기와 함게 많은이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 외적인 요소에서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잠시동안 외면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프린스와 소나타의 양강전과 SM520과 2세대 SM5가 닛산의 기술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토스카가 시대를 뛰어넘는 스펙으로 기어올라오던 시절에도 절때로 깨지지 않고 무너지지 않았던 중형차 판매량 1위라는 자리를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K5에게 잠시동안 내주었던 적이 있었지요.


물론 지금은 워낙에 많이도 돌아다니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다보니 적응이 되어 국매판매량 1위자리를 탈환하고 국민세단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말입니다. 현대차의 플루이딕 스컬프쳐라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이렇게 날렵하고 툭툭 튀는 디자인임에도 지금은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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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의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제일 중요하게 꼽히는 부분은 바로 이 그릴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량의 인상을 결정짓는 그릴이 삼엽충의 등 부분을 감싸는 갑옷을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 삼엽충이라는 별멍을 얻었는데, 정말 자세히 본다면 후드에서 타고 내려오는 라인과 하나가 되어 차량의 일체감을 돋구어줍니다. 사실 페이스리프트가 된 YF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모델에서 변화된 모습중 몇가지로 이 그릴을 뽑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처음에 삼엽충이라고 욕은 먹었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 그릴이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는 바 입니다.



지금은 안개등이 조금 더 커지고 K5처럼 데이라이트까지 달아서 나옵니다만, 구형은 그냥 안개등 하나 더 달아나옵니다. 구형이라고 해봐야 형식상 몇달 차이밖에 더 없는데다가 기능상으로 데이라이트까지 달려나오는 yf가 더 뛰어나지만 단순히 범퍼의 곡선과 디자인만 놓고 보았을때는 역시나 구형의 안개등이 잉여로운 자리가 나오게 되는 신형의 디자인보다 개인적으로 더 나아보입니다.



후면으로 넘어와봅니다. 둥글둥글하고 마치 장미꽃을 연상시키던 구형 후미등이 달려있습니다.


뒷모습은 날렵한 눈매와 삼엽충 그릴을 자랑하는 앞모습에 비해서는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물론 이전 5세대 모델과 트랜스폼에 비하다면 이것도 굉장히 날렵한 라인이지만 말입니다. 구형모델과 신형모델의 차이로는 데루등(후미등)을 꼽을 수 있는데, 면발광삘이 나는 후미등 하나는 신형모델이 훨씬 더 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터보모델이 아니다보니 당연히 듀얼머플러는 없습니다. 물론 브리릴언트도 터보가 아닌이상 스포티한 디자인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듀얼머플러가 없지요.




휠은 15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요즘 YF소나타는 19인치 휠까지도 선택이 가능하고 사제휠로 갈아타는 사람들 중에 중고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적지는 않습니다만, 택시 최하위 모델과 렌트카모델도 기본적으로 15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됩니다. 물론 택시모델에 한해서 20만원을 빼고 옵션을 삭제할 수 있지만 택시중에서도 그렇게 다니는 차량도 그리 많이보이는편은 아닙니다. 거기다가 YF와 깡통휠이 잘 어울리는 편도 아니고 말이지요. 이미 추세는 알루미늄휠로 갔다고 볼까요? 이 차량은 렌트카모델이다보니 깔끔한 15인치휠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옵니다. 


종전 YF의 평범했던 핸들에 비한다면 4스포크 핸들임에도 3스포크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게 날렵한 핸들로 변화하였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스포크에 프라스틱으로 처리를 한 이유가 무언가 보았더니 옵션이 좀 있는 차량들의 경우에는 오른쪽 스포크까지도 리모콘버튼이 온다고 하더군요.


아하! 그래서 원가절감 잘하기로 소문난 현대가 왜 저렇게 따로 처리를 했는지 알겠구나!


그렇습니다. 적산거리계와 계기판 LED판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들이 핸들 옆으로 내려오고 오른쪽은 핸즈프리 관련 스위치가 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핸즈프리가 미적용된 이 차량의 경우에는 LED 조작을 위한 버튼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가 있었습니다.


또한 핸들의 무게는 소형차를 타던분들의 후기에서는 무겁다고들 많이 논하시던데 그렇게 무거웠던 편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정말 불안하게 가벼웠던 편도 아니였습니다. 물론 고속주행시도 비슷한 무게감을 유지했는데 이정도면 딱 적당한 편 이라고 해야할까요.



YF하면 빠질 수 없는 바로 이것! 계기판!!


정말 환상에 빠져드는듯한 계기판이 바로 YF소나타 계기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완성도를 방해하는 군더더기들도 하나 없고 무언가 빨려들어갈 것 같은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또한 시동을 걸었을 때 운전자를 반겨주는 LCD의 웰컴영상또한 볼 만 합니다.


같이 동행했던 친구가 계기판이 켜지는 아름다운 영상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경고음과 내비게이션 로딩음이 배경음이 되어 이 아름다운 모습을 돋구와줍니다.




본래 내비게이션이 없는 모델입니다만, 사제로 매립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오디오와 공조기가 한칸씩 아래로 밀리게 되었고, 그렇다고 해도 핸들리모콘 키가 없는 공조기의 조작성이 조금 나빠졌을 뿐이지 디자인적인 요소에서는 딱히 흠잡을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내비게이션은 지금은 현대차그룹 계열이 된 지니맵이 적용되었고, 맵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전반적인 차량 내장재의 질감은 생각보다는 괜찮은편입니다. 그저 특별할 것 없어보이는 단순한 플라스틱임에도 나름대로 무늬를 잘 타고난건지 질감만큼은 괜찮은 편이였고, 한 5년전부터 현대차에서 자주 이용하는 재질의(한일내장에서 만드는 제품이던데 직물입니다.)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차량의 공조기와 오디오입니다. 오디오에 블루투스 및 MP3을 인식한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인식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YF소나타 오디오 블루투스 연결법같은 내용들은 검색해보고 찾아보기도 했습니다만, 이보다 한단계 좋은 오디오는 가야 MODE버튼이 있고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더군요. 간간히 이 오디오를 달은 택시나 렌트카 모델에서의 블루투스 연결방법에 대해서 묻는 지식인 질문글이 있긴 했지만 모두 명쾌한 해답을 달지 못했습니다. 물론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이차는 안됩니다!


AUX를 이용해보려 했지만 내비게이션 음성을 위한 선은 있는데, 따로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옥스선은 없더군요. 그래도 AUX 선을 꼽으면 꼽는대로 일일히 인식을 하는 모습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내비게이션이 매립되어있는 차량이다보니 DMB를 위한 샤크안테나 또한 필수이지요.


루프에 구멍을 뚫고 매립을 한게 아니라 아주 자세히 본다면 선이 보이긴 합니다만, 워낙에 순정차량들이 많고 자세히 보지 않는이상 알 수 있는 방도가 없다보니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자! 그러면 타봤으니 이랬습니다라는 이야기는 해 보아야죠.


일단 차량은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물론 종전의 NF소나타나 로체의 세타1엔진에 비한다면야 적게나마 성능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계기판에 260까지 써 있는걸 본다면 140 그 이상까지도 아주 잘 나가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현대기아차의 원가절감에서 비롯된 차량의 전반적인 부실한 모습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전반적인 하부의 방음과 보강이 필요합니다. 엔진의 응답성도 늦은편도 아니고, 핸들이 그렇다고 로체처럼 꽤 민감했다는 편도 아닙니다. 5단 H-matic 변속기와 엔진의 궁합도 셋팅은 조금 달라졌지만 역시나 트랜스폼 시절부터 문제없이 맞춰왔다보니 크게 문제될 곳도 없습니다. 풍절음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 생각되었지만 노면소음에서는 달릴대로 달린 EF소나타 맛먹는 수준까지도 올라옵니다. 게다가 NF에 비해 200kg나 줄은 중량을 정말 차량의 기본적인 기능을 유지하는곳에서 줄였다는걸 반증하듯이 안정감있게 차가 내려앉는다기보다는 고속주행시 요철을 밟을때 붕 뜨면서 나름 공중을 떠 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름 안정적으로 적절한 가성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전모델 NF에 비해서 어느정도 퇴보했던 분위기입니다. 물론 과속으로부터 느껴지는 스릴을 즐기는 성향인 운전자들에게는 환영을 받을만 하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안정적인 운행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부정적인 요소로 적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고속주행시 느껴지는 불안감은 120km/h정도의 속도로만 주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평소 140 150 그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와 비슷했습니다. 현재속도를 보고 직접 핸들을 잡은 운전자와는 달리 차량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동승자는 과속을 하는 줄 알고 불안을 느낄정도의 하부소음과 차량의 상태라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상황이 이렇다보니 규정속도를 딱히 뭐라 하지 않아도 잘 지키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두었던 것일까요?


물론 어느정도 보강은 해서 나올테지만 이 차에 어떻게 터보엔진을 올리고, 고속도로에 자주 출몰하는 과속하는 YF같은 차량의 오너들은 이 상황을 정말로 즐기며 과속을 하는건가 싶습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이전에 토스카에서 단점으로 지적했던 사이드미러의 시야문제에 대해서도 장점은 장점대로 다 받아들이고 단점이라는 요소는 제대로 잡아내서 나온게 바로 YF의 사이드미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YF쏘나타의 사이드미러 역시나 토스카나 말리부처럼 뭉툭합니다. 게다가 옆으로 비스듬히 접힐때 보이는 조금은 작아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이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면서도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갖추었습니다. 당시 토스카의 사이드미러를 보고 위아래로 면적이 넓고 양 옆으로 공간이 적어 적응이 되면 괜찮겠지만 불편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만, YF는 위 아래의 면적도 넓으면서 양 옆으로도 잘 뻗어주었다보니 무슨 버스나 트럭의 사이드미러마냥 큼지막해서 다 보이는 수준까지는 아니여도 승용차 수준에서는 굉장히 시원한 시야를 자랑했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달려왔습니다.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국산차중에서는 가격대비 효율적인 기능들을 누려볼 수 있는 차가 바로 쏘나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세대부터 6세대 소나타까지 대 변화를 거쳐왔고, 앞으로도 쭉 그래 올 차량이겠지만, 점점 현대가 초심을 잃어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애국심에 많은 국민들이 현대차를 사 주었고 현대차를 선호해왔지만 수입차 가격과 크게 차이가 안나는 지금 상황에서는 원가절감과 가격인상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면서도 절대 손대선 안될 기본적인 부분까지도 현대가 손을 대고 도려내는 부분을 계속 봐온다면 믿었던 국민들마저도 현대차를 배신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부디 가격은 올라도 좋으니 기본적인 주행을 위한 안전만이라도 신경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LF쏘나타에 기대를 걸어볼테지만 말입니다.


정말 정속주행만 하고 교통법규만 잘 지킨다면 실내공간도 넓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이다보니 어딜가나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오토바이의 스릴감을 온전히 느낄 수 없지만 느끼고 싶다면 느낄 수도 있고요. 친구들 여럿이 운행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렌트카로써의 YF소나타는 스릴을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TG의 조금은 중후한 이미지보다 활발하고 스포티한 역동적인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장거리 주행을 위해 유류비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에게 YF소나타가 어필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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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천안 전연령렌트카 전문업체 A-1렌트카(magic-a1.co.kr)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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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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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승용)



2011 서울모터쇼 관람기. 드뎌 그 네번째 시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 지난주만해도 포스팅거리의 고갈이 큰 문제였는데.. 모터쇼 한번 다녀오고서 포스팅거리 걱정은 없어졌으니.. 참 좋습니다. 그렇지만.. 포스팅에 걸리는 엄청난 시간들.. 그게 문제이기에.. 이전보다는 하는말을 좀 줄여보려구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소개할 부스는 바로 현대자동차입니다.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업체인 현대자동차. 일부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차량의 지나친 성능 사양 가격등에 대한 차별로인한 비난을 받고있기도 하지만, 어쨋든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중 하나인건 틀림 없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벌어지고 있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이전에 현대자동차 상용부스에서 양산차와 디젤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가 어우러졌다면, 역시나 승용차의 현대자동차 부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글.. 안보셨다면 봐야겠죠??)

2011/04/05 - [차를 사랑하는 티스도리/2011 서울모터쇼] - 2011 서울모터쇼 관람기 (3) 한국GM
2011/04/04 - [차를 사랑하는 티스도리/2011 서울모터쇼] - 2011 서울모터쇼 관람기 (2) 현대,기아 상용부스
2011/04/03 - [차를 사랑하는 티스도리/2011 서울모터쇼] - 2011 서울모터쇼 관람기 (1) 대우계열 상용차 [타타대우,대우버스]
2011/04/03 - [차를 사랑하는 티스도리/2011 서울모터쇼] - 2011 서울모터쇼 다녀왔습니다.

(이 글이 기대된다면 꼭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첫번째 사진은, 현대모비스의 순정 튜닝브랜드 TUIX(튜익스)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여진 젠쿱입니다.

P.S뭐 쉽게말해서 현대의 튜익스는 벤츠의 AMG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그리고 그 옆에는 튜익스 순정 투싼IX가 전시되어 있었고 튜익스라는 비교적 생소한 브랜드에 대한 안내용 팜플랫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대표 대형세단. 에쿠스.

이전 1세대 에쿠스에서 느껴지던 권위주의적인 포스가넘치고 각지고 보수적이였던 모습에서 벗어나서.. 약간은 진보적인 모습을 보인지도 어언 2~3년이 다 되가는 에쿠스입니다.

1세대 에쿠스의 경우에, 미쯔비시와 현대 합작 세번째 작품이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미쯔비시 오너들도 잘 안타고, 야쿠자 두목들이 많이 타는 차라고 하죠.. 그래서 간혹 일본 유학생들이 도로에 1세대 에쿠스가 굉장히 많이 돌아다니는걸 보고 한국에는 야쿠자가 많냐고 물어봤다는 이야기가 전해져내려옵니다..

나름 좋은 수입차들도 국내시장에 많이 진출해있고, 타사의 대형세단들도 이전 1세대 에쿠스시절처럼 몇대 없는게 아니라 웬만해서 한 브랜드에 한대씩은 있기에.. 이전의 1세대만큼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자들의 차. 에쿠스.. 역시나 그 품격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모터쇼에는 3.8 람다엔진을 탑재한 에쿠스와, 5.0 V8 타우엔진을 탑재한 에쿠스 리무진까지 두대가 출품했습니다.

시승은 일반 에쿠스에 해보고.. 자세한 구경은 에쿠스 리무진으로 했다죠...



너무 튀지도 않고, 나만의 철학과 품격을 그대로 지켜줄것만 같은 디자인... 너무 급진적인 좀 튀는 외관과는 상대되게 내부인테리어는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않았고 적절히 진보했네요..


G20 의장차로 사용되었던 차량이라고 열심히 홍보했었던 에쿠스 리무진..

언젠가 에쿠스는 세컨드로 타고다닐정도의 재력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현대의 야심작.. 짝짝이 문을 가진 벨로스터!!

투스카니 후속이라는 식으로 얄려지기도 했었지만, 뭐 자세하게 말해본다면 이건 투스카니의 후속도 아니고.. 현대가 나름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있다는걸 보여주려는 의도를 가진 차량이라고 봐야겠네요...



처음 출시했을때는, 고정관념 속에서 바라봤지만.. 직접 차를 보고나니 어느정도 벨로스터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 이건.. 차암 괜찮은차다."



요즘 현대도 쉐보레도 기아도 패밀리룩을 따라서 핸들과 산타페이아 그리고 전반적인 내부 인테리어들도 다 비슷비슷한것 처럼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의 집합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동스위치가 저 가운데로 가있네요.. 저 스위치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펼쳐진 공기토출구 라인까지 해서 벌레의 날갯짓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은, "달라 달라 달라난달라 내가 타는차가 바로그차 I30야" 이 노래로 유명한 I30입니다.

나름 흔한차라고 그런건지.. 가장 한산했던 차량이였습니다. 한산한만큼 더욱 더 열심히 타볼수 있었단 얘기죠..

해치백의 볼모지였던 대한민국에 나름 해치백열풍을 불러일으켯던 주역.. 아쉽지만 올해 단종될 운명이라네요.. 더 우려먹어도 문안한 디자인이라 좋지만 내년쯤 후속이 나올테니.. 후속을 기다려봐야죠..



저 헤드램프는 언제봐도 귀엽습니다. 열심히 닦고있는 현대 아르바이트인들....

그런데.. CW가 안나왔네요.. CW 자세히 보고싶었는데..;;



I30에서 바라본 밖... 그리고 I30도 슈퍼비젼클러스터가 적용되었네요...

스타렉스 포터만 적용된다면 나름 소형 전차종 적용인걸까요?? 



벨로스터의 튀는 디자인을 보다가.. 나이서른의 문안한 디자인을 보니.. 약간 적응하기는 힘드네요.

I30.. 다음 모터쇼에서는 못보는걸까요??? 난 나름 나이서른 좋았는데.... 잘있어라 나이서른........!



그리고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있는 컨셉카 "커브"입니다. 이 커브의 존재에 대한 내용은 모터쇼 한참전에 현대의 모터쇼 출품 컨셉카에 관련된 기사를 보고 알게되었는데.. 조금만 다듬어서 양산을 해도 괜찮아보였습니다.

문이 열리는 방식이 약간 특이한걸로 알고있는데... 한참을 서있어봐도 문이 열린모습은 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국민차 삼엽충!

국민차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정감가는 차량인지 구경을 하고 있더라구요.. 몇번 타보기도 했던 차다보니.. 타지는 않고 그냥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HG 엔진룸.. HG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엔진룸 구경만 좀 하다가 패스했습니다..... 삼엽충은 후회가 적어도.. HG는 아깝네요.. 기다렸다가 타볼걸..


그리고 나이서른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나이서른보다 약간 나이가 적은 차..

2002년부터 나름 착한가격에 잘 팔리지는 않았지만, 마크리나 모닝보다도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착한가격의 대표주자로 잘 알려진 클릭이 얼마전 단종되고(재고는 뺀답니다..), 신형 엑센트의 해치백 모델인 엑센트 위트..
  


조금은 I30보다 저렴해보이는 디자인이네요.. 앞에서 좋은차들을 많이 타봐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귀엽고 좁긴 했지만,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나이서른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역동적인 센터페시아와 대시보드가 좀 튀는듯 하죠??


엑센트 위트도 자알 구경하고.. 세계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LPG 하이브리드카..

단지 가솔린이나 디젤엔진 대신에 LPI엔진을 얹어놓은것 뿐... 


기존 아반떼 HD에.. 구아방의 바람개비 휠커버를 연상시키는 알루미늄휠...

준중형차인데, 중형차 값을 호가하지만 17km라는 공인연비 (HD 스틱이 15km라는데..)는 자랑뿐이고 실연비는 10km 나올까 말까 한다던 차..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딱 두번 실물로 봤긴 했지만.. 그냥 HD를 보는 느낌이기에 딱히 호감이 가지 않더라구요..

이 비운의 차량도.. 결국 올해 단종됩니다. 



현대의 LUV 베라크루즈.

엄청난 가격을 호가하는, 부자들을 위한 SUV.. 그래도 흔히 보이고 친숙한 차량이지만, 실차를 타본적이 한번도 없기에..  한번쯤은 타봐야겠다는 생각에 시승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맨날 여행가방 하나 제대로 안들어가는 트렁크는 폼으로 놓은것같은 칼로스나 타고다니다가.. 시원시원한 트렁크를 오늘 엄청나게 보다보니 참 마음이 다 시원합니다.


이.. 미드타운 매드니스에서 많이 봤던 계기판... 나름 몇 안되는 시동버튼 누르면 시동은 걸리지 않아도, 전원은 켜지는 차량.... 전에 탔던 초딩이 와이퍼 만져놓고 가서 와이퍼 꺼놓고.. 비상등 켜놓고 내렸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정상작동...! 역시나 현대의 플래그쉽 SUV..

넓직한 실내공간과 카본그레이 라인이  맘에듭니다. 싼타페를 먼저 타고 베라크루즈를 탔어야했지만, 베라크루즈를 먼저  타버렸네요...ㅎ


그리고 시승해본 곤충싼타페.. 베라크루즈보단 약간 좁은 실내공간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SUV..

왜 날렵한 핸들들만 보다보니 이게 왜이리 둔해보이는걸까요.. 나름 2005년만해도 맘에드는 핸들이였는데..


곤충룩이 적용되고서, 핸들스위치 디자인도 나름 세련되게 바뀌었네요..


아쉽지만 싼타페 내비도 켜볼려 했지만, 시동버튼을 눌러도 스마트키 없음만 뜨고.. 켜지지를 않으니 내비도 당연히 켜 볼 수 없었네요..


기아의 카니발이 개인용 레저용 승합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면, 현대의 스타렉스는 영업용 상용차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스타나가 단종되고 봉고3코치 그레이스 프레지오등 15인승 승합차가 모두 사라지고 아무리 커봐야 열두명밖에 태울 수 없는 카니발 로디우스 스타렉스 세대의 차량들이 현재 소형 승합차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로디우스는 무거운 차체와 좋지 못한 연비, 그리고 못생긴 디자인이라는 3재가 겹쳐서 중고차 시세도 팍 떨어지고 주변에서 흔히 영업용으로 쓰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름 카니발의 경우에는 이전에는 영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어도 패밀리카의 성향이 강했지만, 그랜드카니발 출시 이후부터는 학원차 어린이집차등 영업용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영업용 밴 모델도 있었고, 이런저런 영업용으로도 자주 이용된 스타렉스... 예전 대표 학원차가 이스타나였다면.. 요즘의 대표 학원차는 스타렉스가 아닐까요..??

어찌되었건, 스타렉스 리무진은 현대 홈페이지에서도 "스타렉스 특장차" 즉 상용으로 분류됩니다.

나름 소형 상용차인 4500만원짜리 스타렉스 리무진은 출품했는데.. 포터는 왜 못나왔을지 궁굼합니다..ㅎ 



그리고, 현대의 수소연료전지차 블루온.

대통령가카께서도 한번 청와대에서 시승한걸로 유명한 이 차량은, 내수용으로는 볼 수 없지만 현대에서 아토스 후속으로 세계적으로 판매중인 I10에 연료전지를 연료로 이용하는 차량입니다.

조만간 양산도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차량 중 하나죠..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I10이라서 꼭 시승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시승을 결심했습니다.

나이서른의 작은 동생뻘 되는... I10 



작고 아담합니다. 간단히 기본적인 기능들만을 위한 센터페이사도 돋보이구요.. 버튼시동키가 아닌 차량을 모터쇼에서 정말 처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텐으로 말이죠..

변속기도 락이 걸려있지 않아서, 브레이크만 밟으면 쉽게 변속기 래버를 맘대로 바꿔놓을 수 있었구요.. 보조석에 앉은 어린애가 신기해하는것같길레.. 브레이크를 밟아야 움직인다는 것도 알려주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아이텐도 열심히 구경했네요..


그렇게 현대에서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약간 바뀐 제네시스를 빼고(에쿠스 사이에서 못보고 지나쳤네요..), 모든 차량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타보지 못한 차도 있었지만 말이죠....ㅎ

그리고, 이전편들과는 다르게 누나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것도 큰 특징중에 하나입니다. 다음편 기아차만 가보면.. 누나들 사진이 반은 될텐데.. 내용이나 나올련지 걱정됩니다.

어찌되었건 저는 2011 서울모터쇼관람기 다섯번째 이야기, 기아자동차편에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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