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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음악만 만들어내는 진리의 그룹 후립사이드(Fripside)가 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니앨범에 두곡이 수록되어있는데, 두곡 다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 소개 할 곡은, 메인 타이틀곡 black bullet(블랫 불릿)입니다.



fripside의 프로듀셔겸 작사 작곡 편곡등을 맏는 야기누마 사토시와 보컬 난조 요시노.


그들이 추구하는 90년대식 트랜스락은 딱 드라이빙할때 듣기도 좋고, 언제 들어도 흥이 나니 좋다. 이번 노래 역시나 애니메이션 주제가로써 그 역활을 다 하게 될 것이라 한다.


노래 제목 그대로 블랙 불릿(Black Bullet)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이용 된다고 한다.....




가사 출처 : 알송 illu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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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pside - black bullet



ひび割れ壊れゆく

히비와레코와레유쿠

금이 가 부서져 가는




世界は果てしなく

세카이와 하테시나쿠

세계는 끝이 없어서




未知なる創造が

미치나루 소우조우가

미지의 창조가




いま秩序を無くしてる

이미 치츠죠오 나쿠시테루

현재의 질서를 없애고 있어




重ね合う痛みが

카사네아우 이타미가

쌓여만 가는 아픔이




繰り返す現実

쿠리카에스 겐지츠

반복되는 현실




君との毎日が

키미토노 마이니치가

너와 지낸 매일이




その闇に意味を投げた

소노 야미니 이미오 나게타

그 어둠에 의미를 주었어




指し示した道を 輝かせたいから

사시시메시타 미치오 카가야카세타이카라

가리켜 준 길을 빛내고 싶으니까




黒いこの銃弾がいま全てを撃ち抜く

쿠로이 코노 쥬우단가 이마 스베테오 우치누쿠

검은 이 총탄이 지금 모든 것을 꿰뚫어




赤く燃える その眼差しに

아카쿠 모에루 소노마나자시니

붉게 타오르는 그 시선에




熱く響く 命の鼓動

아츠쿠 히비쿠 이노치노코도오

뜨겁게 울려 퍼지는 생명의 고동




強く深く 貫いていく

츠요쿠 후카쿠 츠라누이테유쿠

강하고 깊게 꿰뚫어 가




真実を(black and red bullet!)

신지츠오(black and red bullet!)

진실을(black and red bullet!)




傷だらけの心燃やして

키즈다라케노 코코로 모야시테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불태워서




君と明日を切り開きたい

키미토 아스오 키리히라키타이

너와 내일을 헤쳐나가고 싶어




この躰(からだ)に全てを込めて

코노 카라다니 스베테오 코메테

이 몸에 모든 것을 담아서




闘うよ black and red bullet!

타타카우요 black and red bullet!

싸울거야 black and red bullet!




希望を信じて

키보오오 신지테

희망을 믿고서





育み壊された

하구쿠미코와사레타

길러져서 파괴당한




哀しいその記憶

카나시이 소노 키오쿠

슬픈 그 기억




手にしたこの躰(からだ)

테니시타 코노 카라다

손에 넣은 이 몸




いつからか息潜めた

이츠카라카 이키 히소메타

언제부터인가 숨을 죽였어




夢幻に立ち尽くし

무겐니 타치츠쿠시

몽환 속에 그저 서서




捜してた勇気は

사가시테타 유우키와

찾고 있었던 용기는




小さな君の中に 柔らかく宿ってた

치이사나 키미노 나카니 야와라카쿠 야돗테타

작은 네 몸속에 부드럽게 머물고 있었어




形を失くしてく 曖昧な真理に

카타치오나쿠시테쿠 아이마이나 신리니

형태를 잃어가는 애매한 진리에




立ち向かうその正義を護って生きるから

타치무카우 소노 세이기오 마못테 이키루카라

맞서는 그 정의를 지키며 살아갈테니까




君と跳ぼう 果てない夢に

키미토토보오 하테나이유메니

너와 함께 뛰어넘어 끝없는 꿈으로




向かう心 神速の風

무카우코코로 신소쿠노카제

향하는 마음 신속의 바람




もっと速く 撃ち破ってく

못토 하야쿠 우치야붓테쿠

좀 더 빠르게 돌파해가




限界を(black and red bullet!)

겐카이오(black and red bullet!)

한계를(black and red bullet!)




傷だらけの心を抱いて

키즈다라케노 코코로오 다이테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안고서




紡ぐ明日を引き寄せるから

츠무구 아스오 히키요세루카라

자아내는 내일을 끌어낼테니까




いつかきっと 辿り着けるよ

이츠카 킷토 타도리츠케루요

언젠가 분명 도달할 수 있을거야




生も死も black and red bullet!

세이모 시모 black and red bullet!

삶도 죽음도 black and red bullet!




超えたその先に

코에타 소노 사키니

넘어선 그 앞에






赤く澄んだ瞳はやがて

아카쿠 슨다 히토미와 야가테

붉고 투명했던 눈동자는 이윽고




捉えていく無情の闇を

토라에테유쿠 무죠오노 야미오

받아들이고 있어 무정의 어둠을




だから僕は隣にいるよ いつの日も

다카라 보쿠와 토나리니 이루요 이츠노히모

그래서 내가 옆에 있어 언제나




傷だらけの心燃やして

키즈다라케노 코코로 모야시테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불태워서




君と明日を切り開きたい

키미토 아스오 키리히라키타이

너와 내일을 헤쳐나가고 싶어




この思いに全てを込めて

코노 오모이니 스베테오 코메테

이 마음에 모든 것을 담아서




貫こう

츠라누코오

꿰뚫어




赤く燃える その眼差しに

아카쿠 모에루 소노 마나자시니

붉게 타오르는 그 시선에




熱く響く 命の鼓動

아츠쿠 히비쿠 이노치노 코도오

뜨겁게 울려 퍼지는 생명의 고동




強く深く 貫いていく

츠요쿠 후카쿠 츠라누이테유쿠

강하고 깊게 꿰뚫어 가




真実を(black and red bullet!)

신지츠오(black and red bullet!)

진실을(black and red bullet!)




傷だらけの心を抱いて

키즈다라케노 코코로오 다이테

상처투성이의 마음을 안고서




紡ぐ明日を引き寄せるから

츠무구 아스오 히키요세루카라

자아내는 내일을 끌어낼테니까




この躰(からだ)に全てを込めて

코노 카라다니 스베테오 코메테

이 몸에 모든 것을 담아서




闘うよ black and red bullet!

타타카우요 black and red bullet!

싸울거야 black and red bullet!




希望を信じて

키보오오 신지테

희망을 믿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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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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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립사이드(fripside)라는 명곡만 뽑아내는 그룹이 있다는것이 참 신기하게 여겨진다. 


비록 가사는 일본어라 이해하기가 힘들다지만 서정적인 가사와 그들만의 색이 강한 그러한 노래들을 참 많이 뽑아낸다. 그들이 가진 음악적 특색과 정체성이 마음에 드는 그룹이다. 본인의 음악적 취향상 불멸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아이유의 있잖아(Rock ver.)급으로 마음에 드는 노래들이 상당히 많다. 그러한 이유로 애청곡 폴더로 들어간 프립사이드의 노래만 수십곡이 넘는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기준에는 듣보잡 외국그룹이 아니라 명곡만 뽑아내는 그룹인것이다.


P.S 최근에 코요테가 복고풍의 앨범을 내놓았다. 그나저나 코요테도 '코요테스러운' 노래가 아닌 그시대 트랜드와 별반 다를게 없는 곡들만 내놓은지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간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인기에 편승한듯 해 보이는 90년대 후반 노래도 좋다만 그시절 코요테를 다시 어필했으면 어땠을까. 


'코요테스러움'을 오래전에 상실해버린 코요테는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지만 왕년의 인기를 다시 누리지 못한다. 이전부터 각인되어 왔던 코요테만의 색깔을 원하는 대중들이 많다는 것이 그 원인일까?



프립사이드(fripside)의 2010년 12년 발매된 2기 1집 앨범 

'infinite synthesis' 10번 트랙에 수록된 'trusty snow'


더이상 크게 설명할 것도 없고, 한번 들어나 보자.(자동재생)






Trusty Snow - FripSide



時を超えて 繋がり合う

토키오 코에테 츠나가리아우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 이어져


気持ち いつも 感じ合えると

키모치 이츠모 칸지아에루토

마음은 언제나 서로 느낄 수 있다고


いつか 君に 伝えたくて

이츠카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언젠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今日も僕は夜を超えていく…

쿄오모 보쿠와 요루오 코에테유쿠...

오늘도 나는 이렇게 밤을 넘어가고 있어...



雑踏の中 感じ続けた

잣토오노 나카 칸지츠즈케타

혼란속에서 계속 느껴왔었어


不安と苛立ちが

후아은토 이라타치가

불안과 초조함이


僕の心のベルを鳴らす

보쿠노 코코로노 베루오 나라스

내 마음 속의 벨을 울려


この視界が歪んでた

코노 시카이가 유가은데타

이 시야가 일그러져 있었어


いつからだろう? 夢に見ていた

이츠카라다로오? 유메니 미테이타

언제부터일까? 꿈 꿔왔던


憧れと希望は

아코가레토 키보오와

동경과 희망은


取り留めの無い線を描き

토리토메노 나이 세은오 에가키

부질없는 선을 그리며


行き先を失ってた

츠키사키오 우시낫테타

갈 곳을 잃어버렸어


足元から崩れそうな世界で

아시모토카라 쿠즈레소오나 세카이데

발 밑에서부터 무너질 것 같은 세상에서


Stay in darkness, but hold one shiny light

Stay in darkness, but hold one shiny light

Stay in darkness, but hold one shiny light


あの日 君と出会えた 確かな記憶だけ見つめた

아노히 키미토 데아에타 타시카나 키오쿠다케 미츠메타

그 날 너와 만났던 분명한 기억만을 찾아 냈어


時を超えて 繋がり合う

토키오 코에테 츠나가리아우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 이어져


気持ち いつも 感じ合えると

키모치 이츠모 칸지아에루토

마음은 언제나 서로 느낄 수 있다고


いつか 君に 伝えたくて

이츠카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언젠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今日も僕は夜を超えていく

쿄오모 보쿠와 요루오 코에테유쿠

오늘도 나는 이렇게 밤을 넘어가고 있어


白く凍えそうな街に

시로쿠 코고에소오나 마치니

새하얗게 얼어붙을 것 같은 마을에


君と交わした夢が光り

키미토 카와시타 유메가 히카리

너와 나누었던 꿈이 빛나며


この景色を照らしていく

코노 케시키오 테라시테유쿠

이 풍경을 비추어주고 있어


痛みもやがて色を纏って

이타미모 야가테 이로오 마톳테

아픔도 결국 빛을 두르며


誓いは今も この胸の奥

치카이와 이마모 코노 무네노 오쿠

맹세는 지금도 이 마음 속에


迷わず輝いて

마요와즈 카가야이테

망설임 없이 빛나며


僕の心の隙間埋める

보쿠노 코코로노 스키마 우메루

내 마음의 빈틈을 메워


でも答えが欲しかった

데모 코타에가 호시캇타

하지만 정답을 얻고 싶었어


終わりの無い理想との戦いは

오와리노 나이 리소오토노 타타카이와

끝 없는 이상과의 싸움은


Like a maze to get all my precious mind

Like a maze to get all my precious mind

Like a maze to get all my precious mind


あの日 君の言葉に 救われ僕は現実(いま)を生きる

아노 히 키미노 코토바니 스쿠와레 보쿠와 이마오 이키루

그 날 너의 말에 구원받아 나는 지금을 살아가


信じていた 眩しかった

신지테이타 마부시카앗타

믿고있었어 눈부셨었어


未来 さえも 通り過ぎてく

미라이 사에모 토오리스기테쿠

미래 조차도 지나쳐가


いつか 僕が 振り返れば

이츠카 보쿠가 후리카에레바

언젠가 내가 돌아본다면


無数の欠片が過去を映す

무스우노 카케라가 카코오 우츠스

수 많은 조각들이 과거를 비출거야


白く震える息がほら

시로쿠 후에루 이키가 호라

새하얗게 떨리는 숨결이 있잖아


遠く儚い星を包む

토오쿠 하카나이 호시오 츠츠무

멀고 덧없는 별을 감싸


孤独 よりも 辛いものは

코도쿠 요리모 츠라이 모노와

고독보다도 괴로운 것은


きっと僕が夢を失くすこと

킷토 보쿠가 유메오 나쿠스코토

분명 내가 꿈을 잃었다는 것 일거야


響く鼓動 静寂へと

히비쿠 코도오 세이쟈쿠에토

울리는 고동소리는 정적 속으로


向かい 明日(あす)を 手繰り寄せてく

무카이 아스오 타구리요세테쿠

맞이하는 내일을 끌어당겨


祈る ように 瞳閉じる

이노루 요오니 히토미 토지루

기도하듯이 눈을 감아


僕の全て赦す月明かり

보쿠노 스베테 유루스 츠키아카리

나의 모든 것을 용서하는 달빛


白く果てなく染められて

시로쿠 하테나쿠 소메라레테

하얗게 끝없이 물들어


君の影がかき消されても

키미노 카게가 카키케사레테모

너의 그림자가 완전히 지워지더라도


僕は すぐに 辿り着ける

보쿠와 스구니 타도리츠케루

나는 바로 도착할 수 있어


偽り無き想いがあるから

이츠와리나키 오모이가 아루카라

거짓없는 추억이 있으니까


時を超えて 繋がり合う

토키오 코에테 츠나가리아우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 이어져


気持ち いつも 感じ合えると

키모치 이츠모 칸지아에루토

마음은 언제나 서로 느낄 수 있다고


いつか 君に 伝えたくて

이츠카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언젠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今日も僕は夜を超えていく

쿄오모 보쿠와 요루오 코에테유쿠

오늘도 나는 이렇게 밤을 넘어가고 있어


白く凍えそうな街に

시로쿠 코고에소오나 마치니

새하얗게 얼어붙을 것 같은 마을에


君と交わした夢が光り

키미토 카와시타 유메가 히카리

너와 나누었던 꿈이 빛나며


この景色を照らしていく

코노 케시키오 테라시테유쿠

이 풍경을 비추어주고 있어


痛みもやがて色を纏って

이타미모 야가테 이로오 마톳테

아픔도 결국 빛을 두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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