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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분 뉴스후 플러스 보신분 안계신지 모르겠습니다.ㅎ

내수용과 수출용... 수출용에서는 기본사양으로 다 넣어주는것부터, 우리나라에선 옵션으로 넣지도 못하는것까지..

내수용은 2세대 에어백 집어넣어놓고, 수출용에는 3세대 에어백..

거기다가 사이드에어백이나 커튼에어백 집어넣으려면 순전히 강제구매....

내수용 베르나에는 무릎보호대도 없고, 수출용에는 있고..
(이걸 젠트라X랑 비교한거는 좀 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젠트라의 전신 칼로스나 라노스를 뜯어보는게 좋았을듯..)

아연도금강판을 내수용도 클릭이랑 베르나만 빼고 다 적용하고 있다..

클릭이나 베르나사는 사람들은 뭔지... 싼차살거면 배째라는건가...

내수에서는 자체결함도 쉬쉬하면서 배째라고하니까 차주가 YF를 부셔버리는 일까지 발생하는데..

캐나다법인에서는 어떤놈이 뺑소니하고 도망가니까, 엘란트라(아반떼) 차주한테 엘란트라 투어링(i30) 갖다주네..ㅋ

국민들이 현대만 사주니까 아주 배가 부른건가..

정부가 의무화 하지 않는것들은 다 손수 빼가면서, 가격은 신차나올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올리니..

하청업체들한테까지도 쥐어짜면서....

속터지게 보고있다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후속편도 제작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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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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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출시되는 기아의 스포티지 후속(SL)의 명칭이 스포티지R로 확정되었다고 기아차가 발표했습니다.

기아차는 SL의 명칭을 "Sportige R(스포티지R)"로 결정하고, 아래와같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2007년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큐(Kue)'의 혁신적 디자인을 이어받았습니다.



스포티지 역시 2.0 R엔진이 장착되며, 카니발R,소랜토R과 같이 기아차의 혁신을 이어간다는 뜻에서 Revolution의 R을 붙였다고 기아차에서 설명하는군요..

18인치 대구경휠에 블랙베젤 헤드램프, 그리고 호랑이룩(슈라이어)이라고 불리우는 라디에타 그릴이 적용되었고, 턱선이 섹시하다는 차량과는 다르게 속도감을 살린듯한 느낌을 줍니다.



뒷모습은 "단순함"을 연출했다고 하지만, 뭔가모르게 둔해보인다는 느낌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스포티지만의 개성이 넘쳐납니다.
(실차를 봐야 알겠지만..)



이제 기아에서 호랑이룩 적용 안된차량은 뉴카렌스, 봉고3, 뉴그랜버드 세대밖에 없는듯 하네요..ㅎ

자세한 가격은 아직 알려진바가 없지만, 이번엔 제발좀 친근한 가격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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