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반납까지 약 일주일.
1만km를 돌파하자는 목표까지는 멀어지지만, 주행거리는 차근차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7이 총 4개 들어가있는 모습을 보아 잠시 정차 후 촬영했습니다.
주행거리 7777km.
7이 총 다섯개 모이는 모습은 제가 보진 못하겠죠. 미래의 누군가가 보고 저처럼 기록으로 남길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전자보다는 후자일 확률이 조금 더 높겠죠.
그리고 오전부터 예보되었던 비는 오후 늦게부터 오기 시작합니다.
이 새벽엔 그마저도 그치고 바람만 좀 불고 있네요. 모처럼만에 오는 태풍이라고 호들갑을 떨은건지, 아직 제대로 상륙하지 않아 별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아침부터 비바람이 친다는 얘기만 듣고 하루를 그냥 날린 사람으로서 기분이 영 좋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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