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십만키로의 벽을 넘어서는게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어갑니다.
결국 그렇게 도로 한복판에서 구만 오천키로의 벽을 넘겼네요. 한달하고 약 열흘정도 남은 기간동안 과연 오천키로 이상 주행을 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구만 오천키로대를 맞이했습니다. 94,999km에 도래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립니다. 뭐 기다리는 시간이야 그리 길진 않았습니다.
구만 사천 구백 구십 구 킬로미터에서, 곧 천의 자리수가 변경됩니다.
2015년 11월 21일 95,000km 돌파!
그러합니다. 뭐 그리 돌아다니는지 주행거리만 쭉쭉 늘어납니다. 뭐 거의 매주 주말마다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돌아다니는게 일상이고 취미활동이니 그렇겠지요. 여튼간에 십만키로 그 이후에도 안전운전 기원해 봅니다.
P.S 이 수준이라면 일년에 오만키로 가까이 탄단 소린데.. 뭐 얼마 안가서 이십만 찍겠구만..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GM (쉐보레) 동일산서비스센터, 스파크동호회 2015 클럽데이 (2) | 2015.11.24 |
---|---|
[블랙박스] 구아방 김여사님과 사고 날 뻔 (부제: 차가 오는지 살피고 도로로 진입합시다!) (0) | 2015.11.22 |
기아자동차 중형전술차, 실내 사진. (2) | 2015.11.17 |
스파크, 유막제거+김서림방지 작업 (2) | 2015.11.14 |
쉐보레 스파크동호회(m300club) 우수회원 넘버링 부착. (0) | 20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