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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는데, 역시나 제설은 갈 길이 멉니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제설차가 지나는 갔지만 제대로 제설이 되지 않은 모습.
녹다가 다시 얼고 그 위에 내린 눈이 질퍽한 진흙처럼 도로 위를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인도는 뭐 사람들 발자국만 가득한 상황이구요. 킥보드를 놓고 승용차도 놓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만, 해가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는 다시 평화를 되찾더군요. 여러모로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만, 다행히 큰 사고나 별 일 없이 하루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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