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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 출사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전날 서울에 올라가서 아저씨들 코골고 이가는소리가 굉장히 큰 찜질방에서 어떻게 하루를 지내고,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어 영광과 목포를 거쳐 다시 올라왔습니다. 올라올때는 정안휴게소에서 광주에서 올라오는 고속버스를 환승하여 천안까지 왔고. 천안에서 또 합덕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오니까 또 밥먹으러 피로연장에 다녀왔고 바쁘고 바쁜 며칠이였습니다.

(막샷)

그동안 이웃분들 방문도 제대로 못드렸었고 다소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긴 하지만 조금은 기쁜일도 하나 있었고 ADEX 사진정리도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사진이 늘어나다보니 사진정리도 꽤 힘들게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또 써야할 포스팅거리는 많고 조만간 또 몇개정도 생길듯 하니 포스팅거리의 홍수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것도 참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죠..

그래서 ADEX 관련 포스팅은 11월 중순정도까지 틈틈히 연재를 해 볼 계획이고 원자력문화재단 출사와 다른 우선순위로 정해진 소재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나가 볼 계획입니다.

북경여행기 이후 약 11개월 가까이 되어서 맞게 된 잠시동안의 공백 이후..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티스도리,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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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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