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모처럼만에 낮에 세차를 했습니다.
날은 화창하고 세차장에 사람은 많았습니다.
부스에 넣어놓고 물을 뿌리고 솔로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다만 디테일한 세차가 어렵죠 ㅎㅎ
세차부스에서 꺼내서 근 한시간 물기를 닦아주고 휠까지 틈틈히 닦아줍니다.
무광블랙휠은 참 관리하기가 개떡같네요. 이거 뭐 좀만 그냥 다니면 분진이랑 먼지로 뒤덮여버리니.. 열심히 닦아주고 광택제까지 뿌려줬습니다.
물기를 닦으면서 찍은 사진.jpg
이렇게 열심히 세차를 해 뒀어도... 일요일 비오는날 차를 끌고 나간 바람에... 결국 무.용.지.물
이제 세차 하기도 힘들지만 자주 세차장에 들어와야 하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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