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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치는 시점에서, 최종 주행거리를 기록합니다.




지난 2016년 12월 31일 최종 주행거리는 135.912km

그리고 2017년 12월 31일의 최종 주행거리는 177,615km입니다.


177,615km - 135,912km = 41,703km. 지난해에는 3.5만km정도를 주행했다고 적어두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타서 4만 1천km 이상 달렸습니다.


1월 초반에 눈길에서 드리프트하고 놀다가 연석으로 올라가서 해먹은거 빼곤 제가 부셔먹은건 딱히 없었습니다. 가을쯤에 친구가 차를 빼다가 기둥에 비벼서 판금하고 우측면 이타샤 재작업을 한걸 제외한다면 크게 데미지를 먹은것도 없네요.


내년에는 아마 20만km의 벽을 넘어서겠죠. 내년에도 부디 무탈하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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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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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 모습도 봤고, 근래들어 부쩍 추워진게 느껴집니다. 11월 중순을 넘어 말을 향해 가고 있고, 곧 12월 그리고 2018년이 찾아오겠지요.

모처럼만에 이른 아침에 제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청양까지 가는 길에 스파크의 오토바이틱한 계기판에 찍힌 온도를 예의주시하고 가는데 영하 8도까지 떨너지네요.

확실히 춥긴 춥습니다. 킥보드를 타도 손이 정말 시렵고, 두꺼운 옷으로 옮겨오고 차에서는 히터 집에서는 난방을 꽤 빵빵하게 돌리곤 합니다.


여러모로 더 추워진다면 추워지지 날이 풀리진 않을 것 같네요. 겨울용 스노우타이어 구비 없이 혹한기를 버틸 생각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업무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운전에 주의를 기울어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안전하게 다니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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