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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은 이제 Goodbye. 이제 더위의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일주일 내내 비오는거 아니면 구름낀 날씨를 겪어오다보니, 시간감각도 그렇고 모든게 보통 평년의 장마철인 6월말에서 7월 초쯤에 멈추어버린것 같기도 하다. 시간감각은 그렇지만... 시간은 7월 중순을 흘러 흘러.. 8월을 향해 가고있다.

그동안 무엇을 해왔나,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시간의 갈림길 속에 서있는 한 사람..

이제 조금 불쾌한 습도에 적응이 되나 싶었더니만, 습기보다도 더욱 더 강력한 더위가 기다리고 있다니.. 보통 평년 그대로 돌아가는것조차도 두려워집니다..;;;;;;

"여러분!! 앞으로 더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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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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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에 살지 않아도, 보통 단독주택에도 거미줄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이 거미가 알을 까고, 또 알을 까가면서 점점 위 아래로 퍼져나간다. 그렇게 베란다 주변으로 긴 거미줄 라인이 형성되어 있고, 이 거미줄 라인의 포화와 함께, 거미들은 점점 집 안으로 들어오고,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이 불편한 동거에서, 거미들은 사살되거나.. 운이 좋은경우(필자와 같은 사람을 만날경우) 다행이 목숨은 건져서 다른 거미들이 있는 거미줄로 내려간다.

이러한 거미들을 퇴치할 방법도 딱히 많이 존재하는것도 아니고, 매년마다 날이 따뜻해지면 이와같은 거미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또 계속된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살아가는것조차도 지친다.

어디.. 거미도 거미대로 괜찮고, 사람도 사람대로 괜찮은, 방법은 없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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