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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출시되는 기아의 스포티지 후속(SL)의 명칭이 스포티지R로 확정되었다고 기아차가 발표했습니다.

기아차는 SL의 명칭을 "Sportige R(스포티지R)"로 결정하고, 아래와같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2007년 디트로이트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큐(Kue)'의 혁신적 디자인을 이어받았습니다.



스포티지 역시 2.0 R엔진이 장착되며, 카니발R,소랜토R과 같이 기아차의 혁신을 이어간다는 뜻에서 Revolution의 R을 붙였다고 기아차에서 설명하는군요..

18인치 대구경휠에 블랙베젤 헤드램프, 그리고 호랑이룩(슈라이어)이라고 불리우는 라디에타 그릴이 적용되었고, 턱선이 섹시하다는 차량과는 다르게 속도감을 살린듯한 느낌을 줍니다.



뒷모습은 "단순함"을 연출했다고 하지만, 뭔가모르게 둔해보인다는 느낌도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스포티지만의 개성이 넘쳐납니다.
(실차를 봐야 알겠지만..)



이제 기아에서 호랑이룩 적용 안된차량은 뉴카렌스, 봉고3, 뉴그랜버드 세대밖에 없는듯 하네요..ㅎ

자세한 가격은 아직 알려진바가 없지만, 이번엔 제발좀 친근한 가격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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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와야할 소포가 우리집으로 왔다..

무슨 남의집이 자기네 경비실인듯..; 지난번에는 라면박스에 꽉 찬 카달로그 받아주니

이번에도 또 온다..



딱 봐도 위에있는건 윈스톰인거 알듯.... 포장에는 큰 공을 들였다..
거기까지만 공을 들인것 같았으나.. 위생봉투로 일일히 포장해서 보낼줄이야...

개봉하는 순서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시작하겠다..;;

먼저 I30이 보이던 봉투를 개봉한다....... 젠쿱,제네시스,I30,CW,아방,싼타페,투싼,베라

젠쿱만 2009년 12월 제작이고.. 나머지는 2006년부터 다양하다..

일일히 펴서 다 소개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시간이고... 귀찮음도 한몫 하느니라..


 
위에 있던 스포티지가 보이던 봉투...... "이건 다 기아차겠지" 하고서 열어봤지만..

TG택시랑 2005년 구형싼타페.. 그리고 06년형 투싼까지...

2007년형 뉴프라이드, 2005년 스포티지, 봉3 특장차(2005년), 05년형 세라토, 2005년형 모닝..

이 봉다리의 카달로그들은 대부분 05년~06년에 분포하고 있다..

 
소나타가 맨 앞에 보이던 봉투...... 2006년 월드컵 심블이 들어가있지만, 다 05년제작이니라.....

카니발,그랜져만 2007년 U-16대회 심블이고.. 트라제는 2004년 12월, 에쿠스는 2006년... 

근데.. NF모범택시가 있었나(?)

다음은 안봐도 알듯한 윈스톰 덩어리.... 딱 네개가 있는데..ㅎ 젠트라는 2005년 10월, 라세티,토스카,윈스톰은 2006년..

뭐 이따가나 조만간 전달해줘야하지만.. 몰래 뜯어놓고서 후에 뜯었다는 통보를 보냈다..

예전에 모으던 카달로그들 중 반이상은 버려졌고 2002년식 슈퍼트럭을 비롯한 일부는 전문 수집가이신 "승현"님께 보낸뒤

오랫만에 보게되는 카달로그다.(사실 지난번 택배때는 열어보지도 않았다.)

스물 일곱권.... 버려진 내 카달로그들은 다 어디로 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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