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러 가던 길. 거의 다 와서 DPF가 작동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달리다가 발견한 주행거리.


6개월에 거의 도래했지만 아직 6개월까지는 약 열흘정도 남았다. 생각만큼 많이 타지 않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주행거리가 쭉쭉 올라간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아직도 비닐은 그대로 붙어있다는 부분.


다들 비닐을 떼어내라고 하는데 어디까지 버티나 근성으로 놔둘 예정.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세월의 흔적이 묻는것을 억제하기 위한 방책 중 하나이다. 남들은 다 떼어내라고 하는데도 굳이 출고장에서 받았던 그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겠다고 바득바득 우기는 이것도 정신병이라면 정신병일듯 하다.


그나마 여름이라고 통풍시트를 활용하기 위해 운전석과 보조석 비닐은 거둬놓았다. 과연 언제까지 새차 기분 내면서 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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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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