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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언젠가 흘러가며 들었던 노래인데.. 


어제 일을 하던 도중 '제발 좀 해요 해요 묻지말고 해요~'를 흥얼거리며 생각해보니 이 노래네요. 지금도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빠이빠이야'라는 노래로 알려진 트로트가수 소명의 딸 소유미가 부른 노래입니다.



2017년 10월 발매된 곡으로, 5년 10년씩 우려먹으며 활동하는 트로트 치곤 나름 최신곡입니다.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 - 이사람'을 작곡했던 작곡가의 작품이네요. 발라드풍 드라마 OST 위주인 작곡가의 커리어에서 유일한 트로트입니다. 애초에 장르도 세미트로트로 분류되는 곡이라지만 작곡가의 성향도 그렇고 소유미의 다른 곡들도 비슷한 성격이라 트로트라기보다는 뽕삘 섞인 댄스가요 느낌에 가깝습니다.


가사는 제발 묻지 말고 손잡고 안아달라는 여성의 입장에서 매우 직설적인 내용입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상대방의 의사를 묻지 않고 손을 잡았다가는 강제추행입니다.




소유미 - 묻지 말고 해요




(해요 해요 해요 묻지 말고 해요)


제발 좀 해요 해요

묻지 말고 해요

그냥그냥 알아서 좀 해요

손잡아도 돼요 안아봐도 돼요

그런 건 묻지 마세요


내게로 와요 와요

어서내게 와요

남자답게 와줘요

여자의 맘 모르시나요

묻지 말고 해요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사실 나 그대 첨봤을때 부 터

이미 내 맘은 당신 거였죠

그대라면은 나는 다 좋아

근데 왜 망설이나요


아니야 왜 너만 몰라 나의 맘

이미 난 네꺼야

이젠 망설이지 마

제발 좀 해요 해요

묻지 말고 해요

그냥 그냥 알아서 좀 해요

손잡아도 돼요 안아봐도 돼요

그런 건 묻지 마세요


내게로 와요 와요 어서내게 와요

남자답게 와줘요

여자의 맘 모르시나요

묻지 말고 해요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여자는 원래 그런 거래요

좋아도 티 내면 안된대요

그래도 그대라면 다 좋아

근데 왜 망설이나요


아니야 왜 너만 몰라 나의 맘

이미 난 네꺼야

이젠 망설이지 마


제발 좀 해요 해요

묻지 말고 해요

그냥그냥 알아서 좀 해요

손잡아도 돼요 안아봐도 돼요

그런 건 묻지 마세요


무슨 남자가 이렇게도

용기가 없나요

그냥 안아주세요 키스해줘요

나 그대를 원해요


제발 좀 해요 해요

묻지 말고 해요

그냥그냥 알아서 좀 해요

손잡아도 돼요 안아봐도 돼요

그런 건 묻지 마세요


내게로 와요 와요

어서내게 와요

남자답게 와줘요

여자의 맘 모르시나요

묻지 말고 해요




TJ미디어(태진) - 96698 / KY(금영) - 90792


두 회사의 기기 모두에 수록되어 있고, 유튜브 영상도 올라와 있네요.



2017년 직캠 영상입니다. 초반에 마치 뿌잉뿌잉 하는듯한 안무도 한번 보고 가시라고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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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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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연히 들었다가 무한 반복중인 노래.

2017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올해 1월 발매했던 노래입니다. 


그레이시라는 그룹 이름도 사실상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승합차 이름인지 싶었습니다. 데뷔한지 2년이 넘었고 신영,예나,예소,혜지 네 멤버로 근래에도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조영수 작곡가의 곡. 전반적인 분위기는 크레용팝과 오렌지캬라멜이 연상됩니다.


적당한 뽕삘과 함께 B급 스타일의 컨셉이 어우러진 곡입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왜 이제 알았나 싶네요. 음악방송 출연 소품으로 요술봉을 가지고 나옵니다. 일단 들어보시죠.




그레이시 (G-reyish) - 캔디 (CANDY)



나 혼자 외로워도 슬퍼도

너의 앞에선 언제든지 난 웃을래


(난 울지않아)


괜히 한번 너의 눈빛을 마주치려구

oh너의 주윌 서성거리는

내 마음은 콩닥콩닥 콩닥콩닥


내 작은 마음을 내 소중한 이 사랑을

말해볼까 말까 고백할까 말까

거절하면 안돼


이 밤 나 홀로 외로워도 슬퍼도

너의 앞에선 언제든지 난 웃을래 (하하)


조금만 조금만 기다리면

언젠가는 내 맘 알겠지 외로워도 슬퍼도


지금 어디에서 뭘 할까 궁금하지만 oh

연락 한번 할 수 없는 난

내 마음만 토닥토닥 토닥토닥


널 좋아한다고 널 사랑하고 있다고

저 하늘에 몰래 일기장에 몰래

내 마음을 외쳐


이 밤 나 홀로 외로워도 슬퍼도

너의 앞에선 언제든지 난 웃을래 (하하)


조금만 조금만 기다리면

언젠가는 내 맘 알겠지 외로워도 슬퍼도

(난 울지않아)


그냥 나 너를 바라만 볼래 (바보처럼)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내 맘 고백했다가 (I love you)

멀어지면 어떡해 (I need you)

이렇게 널 바라봐도 나는 행복한걸


나 홀로 외로워도 슬퍼도

내 맘 모르게 숨겨놓고 웃어볼래 (하하)


슬퍼도 슬퍼도 울지않아

영원히 널 볼 수 있으니 외로워도 슬퍼도


뮤직비디오.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보다는 장난감 요술봉을 들고 나오는 음악방송 출연영상들이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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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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