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롯데삼강(롯데푸드)에서 나온 빵빠레라는 콘형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바닐라맛보다는 쵸코맛을 훨씬 더 좋아하는데, 마트에 바닐라맛 말곤 없더군요. 그래서 몇개 사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어제 딱 먹으려 보니 살짝 녹아 뚜껑쪽에 묻어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잘 떨어지겠지 싶어 뚜껑을 여는 순간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아오...


차라리 좀 녹은 상태였다면 모를까.. 한번 녹아서 커버에 기운 상태로 얼려버려 이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다들 흔히 겪는 일이라 하지만, 그동안 빵빠레 쵸코맛 성애자로 빵빠레만을 사먹은 제게는 처음 벌어진 참사였습니다.


결국은 투명한 커버를 눌러서 아이스크림을 강제로 빼어내 콘 위에 올려서 먹었습니다만, 기분은 영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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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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