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사상 초유의 사태로 정부가 나서 귀성을 자제해달라고 합니다만, 다들 일가친척을 찾아가는 대신 놀러 가는 느낌이더군요. 여튼 저야 뭐 가까우니 왔습니다만, 매년 명절마다 활기를 띄던 작은 시골 읍내는 상대적으로 한산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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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다녀왔으니 갓길충 단속을 위해 서해안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다만 예년같으면 긴 정체가 이어지던 구간 역시 한산하네요. 명절 고유의 민속놀이로 매년 정체구간에서 갓길을 타는 인간쓰레기들에게 선물을 보내줬지만 올해는 딱히 선물을 받을 차량도 없었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정상적인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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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집에서 방통대 과제나 하는 연휴를 보낼 것 같습니다.


이게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예년같지 않고 재미없는 추석연휴지만, 여러분 모두 몸 건강히 무사히 지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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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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