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퇴근중이었는데, 반대편 차로에 사고가 난 것처럼 사람들이 몰려있었습니다. 무슨일인가 보니 사고가 아니라 드라마 촬영중이더군요.

버스가 트럭을 충돌하는 모습인가 봅니다.
살수차로 바닥에 물을 뿌려대고 있었고, 스텝들도 꽤 많네요. 이전에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촬영이 있었고 1화에서 동네에서 촬영되었던 씬을 확인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느 드라마를 촬영한다는 안내 없이 그냥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통제하는 스텝들도 어느 드라마를 촬영하는지 모른다고 그러네요. 나중에 우연히라도 익숙한 공간이 나온다 싶으면 알아채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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